살인죄로 수감중인 Rachid CHOUAKRI(40)이 레겐스부르크 지방 법원에서 변호사를 만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시민들의 신고 협조를 요청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Rachid CHOUAKRI(40)는 알제리 출신, 1982년생, 키 176 cm, 몸무게 63kg이며, 아래 사진은 도주 당일 찍힌 사진입니다.
Rachid CHOUAKRI(40)는 2011년 담배를 훔치기 위해서 작은 키오스크(편의점)을 30년째 운영 중인 76세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어서 복역 중에 있습니다.
도주 중인 죄수를 목격할 경우 신고: Polizeiinspektion Regensburg Süd / 0941/506-2001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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