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정보통신은 유럽시장 진출을 목표로 2020년 4월 독일 Sulzbach에 법인(CMT INFO GmbH)을 설립하여 활동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10월 프랑크푸르트 글로벌비즈니스 센터(GBC)에 입주하면서 유럽에서의 활동을 강화 중이다. 이 회사는 주로 독일 및 유럽소재 한상기업을 대상으로 IT 시스템(보안 및 유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구축/유지보수/기술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서비스 분야는 엔드포인트 단말기(PC)부터 메인 시스템 서버, 유/무선 네트워크, 보안장비 등의 도입 및 유지관리까지 포함한 IT 전분야이다.
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 본사는 2008년 설립되어, 네트워크솔루션, 보안솔루션, 보안관제서비스, 보안컨설팅서비스, 클라우드서비스, 통합유지보수, 통합SI 전문 기업으로 2022년 676억 매출에 이어 2023년 매출 777억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보안관제 분야에서도 파견관제 고객이 늘어나고 있으며 씨엠티정보통신의 차별화된 원격관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도 확대되고 있어 네트워크·보안솔루션과 함께 보안관제 사업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씨엠티정보통신은 2020년 11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하는 ‘보안관제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7년 보안관제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매년 2배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보안관제서비스를 ‘CMT EYES’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처리기반 SIEM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이벤트 탐지정책의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존 보안관제 서비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AI(인공지능) 관제의 학습모델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 하고 있다.
- 본 기사는 씨엠티정보통신의 지원하에 작성되었습니다.
-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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