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생각중인 독일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을했지만 정규대학은 아니고 한국으로 따지자면 직업학교를 졸업을했던것같습니다. 전공은 경제학, 영-독 번역과를 전공했다합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데요 문제는 독일에서의 학위가 인정이 되지않을것같아 새로 대학교를 다시 다니려고 고민중에있습니다. 현지 취업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언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대학진학전에 1년을 한국어학당에서 공부를 할 계획이고 이 부분은 확실히 결정했지만 지금 같이 고민중인 부분은 어학당 수료 이후에 독일에서 다시 4년제 대학을 다닐것인가  아니면 한국에 있는 대학에 다닐것인가에 관한 질문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나오지않아서 정확한 요건을 잘몰라서 도움을 줄 수 없기도하고 취업시 조금더 도움이 되는 방향을 잘 몰라 이곳에 계신분들께 여쭙습니다. 여자친구는 무역이나 문서번역작업등 독일어와 한국어를 번역하는 성격의 업무를 하고싶어하는것같습니다. 한국에서 정착해 살기를 희망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한국에 있는 대학교가 나을지 그래도 간판을 중요시여기는 한국사회에서 독일대학교의 졸업장이 더 괜찮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3년전 귀국 하면서 포스트 방크 계좌를 해지를 못하고 와서, 이메일로 요청하니 직접 방문해야 한다고 해서 이번에 카드 만료가 되기 전에 시간을 내서 독일 포스트 방크에 직접 방문을 하였습니다.(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친구와 함께 방문) 방문 했을 시 계좌에 약 €10,000(유로) 정도 있었으며,  해지를 하기 위해 한국에서 kb외환계좌도 미리 만들어 갔었는데,  독일 이전 거주하던 주소로 새카드가 발급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ㅠ그래서 이전 카드로 돈을 뽑지도, 송금을 보내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어요. 포스트 방크쪽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계좌 해지를 하는 대신, 독일 은행을 소지한 가족이나 친지에게 돈을 보내겠다고 하였습니다. 독일 은행을 소지한 가족은 없고, 같이 방문한  친구만 받을 수 있었던 상황이였어요. 결국 친구 통장으로 받는걸로 하며, 계좌 해지는 진행되었습니다.   여기서 친구가 영주권(비자문제) 신청을 한 상태여서,  혹시나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걱정이 되어 코메르츠 은행에 가서 상담하니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이야기 하면서 50:50 확률로 계좌가 닫히고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고지했어요.(다른 지점에 문의 했을때에는 별 문제 없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느말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구의 입장에서는 많이 걱정되고 불안해 하더라구요. 포스트방크에서 해지를 한 관련 증서를 받긴했는데... 사인 원본은 은행에 있고, 사본으로 받은거는 사인항목에 x라고 쳐져 있더라구요.   친구 통장에서 제 계좌로 약 10,000유로 송금시 문제가 생길까요? 친구는 현금으로 뽑아서 줄려고 하는데, 현금으로 뽑으면 오히려 기록이 남지 않으니 문제가 더 커지지 않을까요? 친구 통장에는 제 이름으로 송금이 찍혀 있으며, 다시 저한테 주면 이름이 찍혀있기 때문에 문제가 터졌을 시에 증거 자료로 쓰이지 않을까요? 친구 비자(영주권) 관련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다른 좋은 방법도 있을까요? 친구가 많이 걱정도 하고, 혹시 발생된 문제점이 있을시, 사전에 준비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조언을 얻고 싶어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혹시 알고 있으신 내용이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7년 10개월정도 SI 업체에서 자바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현재는 해외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독일어는 못하구요. 영어는 B2 ~ A1 정도 됩니다. 지금까지 이력서는 다른 나라도 넣긴 했는데 베를린에 있는 회사는 24개 정도 넣었고요. 서류 합격은 1개정도 되서 HR 면접이 예정되어있는데 생각보다 서류통과가 많이 되지 않아서 현지로 가야하나 생각중이라 기회카드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로 가면 서류 통과확률이 더 높아질까요 아니면 ? 아니면 제 경력이랑 테크 스택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기회카드를 발급받기 전에 취업을 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독일취업방법에 대한 정보는 국내에서는 대부분 대행업체 광고가 많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던중 이 곳을 알게돼 현지에서 거주중이신분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가장흔하게 찾을 수 있었던 경로는 아우스빌둥이라는 제도였는데 이 경우에는 누구나 가능한 시스템인지 궁금합니다. 특정 자격을 사전에 충족을 해야만 아우스빌둥을 신청할 수 있는지 수료과정에서 낙오하는 분들의 확률은 어느정도인지 등등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우스빌둥이 아니라면 어떤 취업경로가있는지 그리고 제가 갖춰야할 부분은 무엇들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전공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저희 학교에서 '스꾸버다이브'라는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학문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현재 지원서를 작성하는 단계이고 이 활동에 참석하기 위하여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희는 ai법안과 관련한 주제로 EU의 법안 중에 올해 발의된 AI ACT에 대해서 현재 독일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이 되고 있고 실제 it업계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어떠한 대처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현직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여 더욱 심도있는 이야기를 듣고 가능하다면 기업탐방의 기회까지도 얻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인터뷰가 가능하신 분이 있으신지 혹은 추천해주실 수 있는 활동은 어떤 것이 있는지 추천을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정말 열정이 넘치는 6명이 힘을 합하여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중의 만남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의 연락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ochschule München 에서 석사를 계획중입니다. 우니 어시스트에서 VPD 를 받아야하는데 사이트 내 이곳저곳을 살펴보니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성적표, 대학 졸업증명서, 성적표 그리고 수능성적표를 제출해야하더라구요. 근데 영문으로 발급 받은 것을 그대로 업로드해도 되는가요 ?? 혹시 그렇게 하신분들 계실까요 ?? 아니면 공인 번역가에게 번역공증을 받아서 제출해야 하나요 ??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독일 가서 취업 문제로 궁금한 점이 많아서 글을 써봅니다 비자 문제도 궁금하지만 여러가지 선배님들의 조언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푸드카페를 하고자 합니다.현재 운영중인 카페를 인수하여 튀김을 제외한 김밥, 비빔밥, 우동 정도를 판매하고자 합니다.현재는 독일 카페이고요. 매매를 하려는 사람은 김밥, 비빔밥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튀김 음식이 아니면 그정도는 할수있다고 하면서 지금 자기들도 계란후라이나 오일을 사용한 팬요리 등은 하고 있으며 수프등도 하고 있다고 괜찮다고 하는데요.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하니까 아래와 같이 이용 목적이 적혀 있었습니다.Etablierung einer Fläche für den Verkauf von Kaffee, kalten Ge-tränken, Kuchen, etc., ohne Garküche/Schwerpunkt Mitnahme- produkte.이 정도로 괜찮을까요? 아니면 문구 수정을 요청해야 할까요?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2월 A지역에서 첫 사업비자 발급 받고 현재 B지역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질문은, 2025년 5월 B지역에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B지역으로 이사 후 Ummeldung하게되면 사업비자(3년)카드와 Zusatzblatt에 명시된 A지역 주소는 어디서 어떻게 재 발급되나요? 한국에서 상품제작 후 독일로 수입 예정이라, 수입 시 제가 한국의  운송업체에게 제 독일 비자와 사업자증을 제출해야 하며 또한 오픈을 앞두고 상품제작의 일정을 계획해야 합니다.   만약 Umeldung주소와 비자의 주소가 다르면 안될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이에 관하여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세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