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어떤 곳일까?
아이들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독일어부터 배워야겠지?
밥은 뭘 해 먹고 사나?
인종 차별은 없겠지?
그래도 사람 사는 데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독일은 왜?」는 독일 무지렁이였던 작가가 독일 생활 중 좌충우돌 한 경험들을 이야기로 풀어냈다.
그 과정 중 독일에 대한 위와 같은 막연한 질문들은 아래의 일상의 한 장면과 같이 구체적으로 그리고 현장감 있게 바뀌었다. 작가가 처음 독일에 대해 가졌었던 단편적인 지식과 선입견 또한 한 꺼풀 벗겨지기도, 더 쌓이기도, 그 형태가 변하기도 했다.
독일 차에는 왜 블랙박스가 없을까?
독일 사람들은 왜 다들 영어를 잘할까?
독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쌀쌀맞을까?
독일에서는 왜 화장실에서 돈을 받는 걸까?
옥토버페스트는 왜 10월이 아니라 9월에 열릴까?
「독일은 왜?」는 사람들이 살아가며 그 문화권의 역사와 문화와 사회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어떠한 일상의 이야기 속 에피소드들이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 아닌, 상대적이고 다른 것이라는 메시지 또한 전한다. 에피소드마다 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비슷하구나’ 하고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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