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는 할인쿠폰, 할인 거래나 고객 신용에 따른 거래 프로그램들과 관련하여 큰 전통이 없지만 독일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저만의 팁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Cashback
Shoop은 독일에서 가장 큰 캐쉬백 제공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상품을 추천하지만 그 추천한 상품에 대한 보상을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온라인 쇼핑 카트의 일정 비율을 사용자들에게 지불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프로모션을 일정한 금액의 보상과 함께 진행을 합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거의 500유로를 캐쉬백으로 돌려받았습니다. 돌려주는 방식은 은행송금, paypal, 또는 가상화폐로 진행이됩니다. 단점은 구매를 하고 패이백을 받기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hopp은 아래와 같이 cashback을 제공합니다.
- 4% 리퍼란도 주문시
- 2% 온라인 Saturn 이나 Media Markt 에서 구매시
- O2가입시 100€ 캐쉬백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캐쉬백 트래킹을 위해 브라우저의 쿠키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shoop 을 통해 구매를 하기 전에 모든 쿠키를 수락하고 새로운 브라우저의 탭과 창을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Deal platform (판매 플랏폼)
독일에서 가장 큰 판매 커뮤니티와 플랏폼은 mydealz.de 입니다.
사용자가 내놓은 거래에 대한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 투표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추천 링크를 통해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판매는 대부분 기술과 관련된 상품이지만 패션과 여행 관련 상품도 있습니다. 판매는 커뮤니티에서 공유됩니다.
이 플랏폼은 “Preisfehler”(가격 오류) 또는 anticyclic 상품들,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여름에 99% 할인) 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커뮤니티는 계절 캠페인들과 블랙 위크 또는 프라임 데이즈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탁월합니다.
할인 (Discount)
큰 회사에서 일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Mitarbeiterangebote.de/corporate-benefits.de 플랏폼을 제공합니다.
혹시 모르신다면, 회사 인사부서나 인트라넷에 문의하면 됩니다. 이 플랏폼은 사용자들에게 잘 알려진 온라입 샵에 대해 두자리수의 할인을 해주고 Amazon이나 Media Markt에서 판매되는 상품보다 종종 더 저렴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상의 판매 상품들은 온라인삽에서 대체적으로 할인을 제공하지 않고 또한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또한 권장소매 가격과 시장가격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 플랏폼에 포함된 온라인 숍들과 할인율은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회사에서 이 플랏폼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위에서 언급한 mydealz 플랏폼을 사용하면 됩니다. 회사 이메일을 요구하지 않으며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와 유사하게, 학생들을 위해서는 www.unidays.de 가 있습니다. 저는 졸업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현재 학생들에게 할인 오퍼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이런 싸이트들을 아직 들어보지 못하셨나요? 저의 정보들이 여러분들의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는 Part 2로 온라인 플랏폼, 캐쉬백, 그리고 여행 상품들을 다뤄보겠습니다.
- 저자: 김정빈 (Tim Hanstein) / 독일 입양인 협회 회장
- 입양인 협회 홈페이지 – 입양인 홈페이지의 전단지를 여러분의 SNS에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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