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라우터바흐 연방 보건부 장관은 2023년 독일의 공보험 비용 인상폭을 0.2%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지만 불과 일주일만에 0.3%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가 인상의 가장 큰 이유는 독일 건강 보험회사들의 적자가 2023년에 170억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있습니다. 건강 보험회사를 지원하기 위해서 연방 정부는 40억 유로의 준비금을 만들기를 원하는데 기존의 0.2%만 인상이 될 경우 40억 유로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25억 유로만 마련되기 때문에 추가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RND지의 보도에 따르면 0.3% 보험료가 인상되면 지난 여름의 인상분에 더하여 최종적으로 약 1.6%가 인상되는 것이며 이는 총임금의 16.2%에 해당되는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보험료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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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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