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프랑크푸르트-인천 노선을 매일 운항하여 교민 편의를 확대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주 5회(월,수,금,토,일) 운항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인천 노선을 2회 추가 증편하여 8월 2일(화)부로 주간 7회 운항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투입 기종은 아시아나항공 최신 기종인 A350-900으로,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 외에도 일반석 보다 좌석 간격이 넓은 이코노미 스마티움, 한국 최초 기내 WIFI 유료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아시아나항공 프랑크푸르트 여객 지점장 (차장 권태영)은 “최근 팬데믹 시점의 수요 급증, 항공권가격 부담으로 하계 휴가 기간 고국 방문을 포기한 손님을 위해 추가 증편을 계획하였다” 며, “힘들었던 COVID 상황을 극복하고 약 2년 6개월 만에 아시아나항공이 가장 먼저 매일 운항을 하게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프랑크푸르트-인천 매일 운항을 기념하여 다양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작성: 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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