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규정 변경을 통해서 7월부터는 소포 배송 후 초인종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고객은 원한다면 초인종을 계속 누르는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Deutsch Post는 배송 방법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원인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빨리, 좀 더 효율적으로 배송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변경으로 보여집니다.
온라인 우편 포탈사이트 Paketda 에 따르면, DHL은 앞으로는 귀하의 현관이 아닌 귀하의 보관 위치로 우편물을 직접 배송하게 됩니다., 라는 정보를 고객들에게 발송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DHL 배송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DHL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한 후, 우편물을 받는 방식, 장소 등을 선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집의 어디에 우편물을 놓아도 되는지, 핸드폰 번호, 이웃 누구한테 줄 수 있는 지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그 중의 옵션 중 하나로 우편물이 도착하면 초인종을 눌러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과 배송을 받는 옵션을 선택한 후, 몇 일 후에 우편으로 코드를 받게 됩니다. 그 코드를 로그인 후 입력해야 완벽하게 회원 가입 및 배송 방법 선택이 완료됩니다.
DHL에 온라인 회원이 되면 초인종 뿐만 아니라 소포 배송에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 기회에 회원 가입을 추천합니다.
- DHL 회원 가입 링크
- DHL 초인종 누르는 것 유지하는 요청 페이지 링크 (이미 온라인 회원이어야 합니다.)
- 이 문구를 선택해야 합니다.
- Ich möchte, dass der Zusteller weiterhin bei mir kling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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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DHL사이트에서 회원등록시 마지막 단계로 신분확인 단계가 있는데 블루카드로는 등록이 안되는지요? 몇번을 사진을 찍어서 보내도 계속해서 실패했다는 메일을 받습니다. 영주권자부터 등록이 가능한건가요? 감사합니다.
아뇨 그렇지 않을 겁니다. 우편 배송은 독일의 모든 사람이 필요한 서비스니까요. 회원 가입 후 코드가 우편으로 오면 코드 정보를 입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코드를 받으셨나요? 저는 그 전 단계까지는 주소, 메일 주소 입력으로 완려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런데 신청 싸이트의 User ID가 뭔지 모르겠네요.. DHL 사이트 ID 넣어도 안되구요..
그렇지 않아도 2주전에 가입한 DHL 사이트에서 저도 오늘 Adress TAN을 오늘 우편으로 받고, 등록 절차를 완료했어요. 근데 저는 User ID를 물어보는 과정이 없었어요.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https://www.dhl.de/de/privatkunden/kundenkonto/registrieru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