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landticket이라는 이름으로 독일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49유로 티켓 시행이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ADAC는 보도자료를 통해서 연방 정부의 올라프 숄츠 총리(SPD)와 연방 주 정부는 49유로 티켓 시행을 최종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서 각 15억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추가로 10억 유로를 대중 교통 개선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49유로 티켓은 월간 구독제로 제공되며 첫 2년간 49유로 가격이 유지가 되며 그 후 물가 상승률에 따라 가격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49유로 티켓의 시행은 2023년 초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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