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f Hoch- und Ingenieurbau는 설립된 지 125년이된 독일의 중견 건축회사입니다. 또한 현재 많은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SR의 보도에 따르면 Wolff Hoch – Und Ingenieerbau 는 30개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약 2천만 유로의 손실을 보고 있으며, 이는 연간 건설 규모의 30%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손실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목재, 플라스틱 및 철강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 건축 자재 배송기간 지연에 따른 긴 대기 시간 및 직원 부족이라고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또한 많은 건축 인력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본국으로 돌아간 것도 큰 손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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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f사는 채권단과 협의를 통해 구조조정을 진행하면서 경쟁력을 회복할 예정입니다.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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