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도 성탄절 보너스가 주어지고 있다. 올해 단체협약 계약직 근로자 가운데 87.4%가 성탄절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하며, 이는 작년 대비 0.5% 상승한 수치이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올해 성탄절 보너스에 대해 공개한 통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올해 보너스는 평균 2,661유로로 지난해 대비 1% 상승.
- 서부 지역에선 평균 2,684유로. 동부 지역에선 평균 2,503유로.
-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공정 분야에선 모든 근로자가 평균 5,910유로의 보너스를 받았다.
- 방송 업계에선7%의 근로자가 평균 5,509유로의 보너스를 받았다.
- 에너지 제공 업계에선 평균 4,991유로, 코크스 제조 및 기름 정제 업계에선 평균 4,932유로, 화학 공업계에선 평균 4,813유로의 보너스가 지급됐다. 해당 업계에선 근로자의 90% 이상이 보너스를 받았다.
- 가장 보너스가 낮았던 직종은 농업과 인력 중개소. 농업에선 9%의 근로자가 평균 493유로, 인력 중개소에선 99%의 근로자가 평균 364유로의 보너스를 받았다.
해당 성탄절 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는 근로자는 대부분 단체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에 한한다. 따라서 전체 근로자 가운데 올해 성탄절 보너스를 받은 근로자는 5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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