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갑니다. SOS 어린이 지원 협회는 매일 학교를 가는 생활이 다시 시작될 때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제안합니다.
개학 3 ~ 4일 전
방학 기간동안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이 만들어졌다면 개학 3 ~ 4일 전부터 학교가는 시간에 맞춰 수면 패턴을 맞추는 것이 학교 첫날 일찍 일어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방학 마지막 날
학교 전날 여러가지 준비물을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준비물이 빠질 경우 아이들이 스트레스는 받을 수 있으므로 함께 준비함으로 새로운 학교 생활을 기대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뉴스
독일에서 자녀들의 생일파티 준비 방법 (feat. 요즘 유행하는 파티장소 12곳)
누구에게나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특별한 날은 바로 “생일”입니다. 독일에서도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독일 초등학교 독일어 교육내용 정리
해외 이직으로, 또는 유학이나 자녀 교육을 이유로 어린 자녀와 함께 독일로 오는 한국인 이민가정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부모님뿐만...
방학 되돌아보기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방학을 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외식을 하거나 하루 일정으로 소풍을 가서 방학 시간동안 가족이 함께 나눈 추억을 돌아보므로 자녀들에게 방학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학교 생활이 시작되는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습니다.
학교 첫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자녀들에게 첫 날 새로운 자리는 어떤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는 없었는지 물어보고 혹시라도 자녀가 힘들어 하는 점이 있다면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SOS 어린이 지원협회는 전 세계의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후원 링크)
- 작성: Isaac
- ⓒ 구텐탁코리아(http://www.gutentag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기사로 작성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문의 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