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죠수아 키미히가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FC 바이에른에서 발표했으며 Bild 통신이 이를 보도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바이에른의 핵심 미드필더 조슈아 키미히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발표했으며 빌드 신문사는 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키미히 이전에는 팀원이었던 에릭 막심 추포 모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FC 바이에른은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에서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몇 주 동안 키미히는 독일 전역에서 공개 토론의 중점이 되어왔습니다. 10월 말 그는 호펜하임과 경기를 끝낸 후 백신 접종을 받지 않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키미히는 백신의 연구 기간이 짧다는 것을 언급하며 접종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에 니클라스 쥘레가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쥘레와 접촉한 키미히와 몇몇 선수들은 대표팀을 떠나 자가격리 들어가야 했습니다. 키미히는 이제 PCR 음성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집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12월 4일에 열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 참석하지 못할 것 예상됩니다.
4차 코로나19 대유행은 FC 바이에른을 큰 위기로 이끌고 있습니다. 확진 판정은 받은 백신 접종자인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과 니클라스 쥘레 외에도 미접종자들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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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에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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