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평, 몇 개의 방, 몇 유로를 가진 집을 독일인들은 이상적인 집이라고 생각하나? 이에 대해 ImmoScout 24는 지역 단위로 가장 많이 클릭되는 단독 주택 광고 1,000개를 분석했다.
지역에 따라 다른 이상적인 집의 기준
2020년 동안 가장 많이 문의를 받은 주택광고 1,000개를 분석해봤을 때 6개의 방, 160제곱미터, 431,000유로의 단독주택이 독일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다. 수요가 많았던 지역은 베를린, 뒤셀도르프와 쾰른 주변이었다.
지역별로 보았을 때 베를린에서 130제곱미터의 생활 공간에서 5개의 방, 536,000유로의 가격을 가진 개인 주택이 가장 수요가 많았고 약 230명의 사람이 예비 구매자로 등록했다.
2위에서 6위는 쾰른, 뒤셀도르프와 그 주변 지역이 차지했다. 쾰른과 메트만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독 주택 광고는 약 200건의 문의를 받았고 라인-노이스와 라인-에르프트 지역에서 약 190명의 경쟁자가 있었다.
이 지역의 주택에서는 평균적으로 130~150제곱미터의 생활공간에 5개의 방을 가졌다. 뒤셀도르프에서 180명의 경쟁자가 평균 604,000유로에 방 6개의 생활 공간, 150제곱미터 단독주택에 관심을 보였다.
단독주택에 가장 흥미가 덜한 시장은 튀링엔의 존네베르크 지역과 아이히스펠트와 호아이어스베르다이며 100개의 단독 주택 광고 중 평균 2개에 흥미를 보였다. 이 지역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택의 가격은 203,000~220,000유로이다.
가장 비싼 단독주택과 가장 저렴한 단독 주택은?
슈탄베르크 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독주택이 120만 유로로 가장 비쌌고 뮌헨 지구가 평균 110만 유로로 그 뒤를 이었다. 미스바흐의 우퍼 바바리안 지역에서도 단독주택 가격이 100만 유로를 넘겼다. 이 금액으로 작센 안할트의 만스펠트-쥐트하르츠 지구의 평균 가격의 108,000유로인 단독 주택을 10개 정도를 살 수 있다.
반면, 괼리츠 지구와 엘베엘스터 지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단독 주택은 각각 144,000유로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 주택 구매 문의: Postbank 피난츠베라터팀 ([email protected])
작성: 에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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