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건조하고 바람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4월은 가장 가물었던 4월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5월에도 예상된다.

독일의 4월은 전통적으로 날씨가 변덕스러워 눈이 오기도 했던 달이었다. 그러나 독일 기상청 DWD의 보고에 따르면 지난 11년 동안 4월은 건조하기만 하였는데, 특히 이번 4월은 바람도 많이 부는 바람에 지반 수분이 부족하게 됐다. 국제 기상 조사 기관 WMO가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초반기 독일의 우량이 평소의 3%밖에 되지 않았으며, 독일 남부와 동부가 심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기상 방송 TWC에선 사하라 사막이 베를린(Berlin)보다 더 습할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으며, 5월에도 우량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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