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hn 연방 보건부 장관과 Wieler RKI 회장은 이번 가을 코로나 백신 뿐만 아니라 독감 예방 주사(Grippeimpfung)를 맞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슈판 연방 보건부 장관은 현재 2,700만 도즈가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독감 시즌에 2,200만회의 예방 주사가 투여되었으며 이번 년도 역시 비슷한 수치의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독감 예방 주사는 코로나 예방 주사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 2중 보호 효과도 가능하며, 코로나 감염자로 인해서 병원의 과부하가 발생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보호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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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병원 협의회는 현재 가을 겨울 코로나 발생 환자로 인한 병원 시스템의 과부하에 대해서 긴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독감 환자까지 많아질 경우 자칫 병원 시스템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중환자실에는 막대한 부담이 되는 것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Grippeimpfung)은 주치의 (Hausarzt) 혹은 내과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작성: 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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