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임대료가 상승세입니다. 또한 코로나 부가세 재인상, 탄소세 등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도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임대료를 아낄 수 없다면 생활비를 아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집값 외에 나가는 돈을 흔히 두 번째 임대료라고 합니다. 이 두 번째 임대료를 아낄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난방비 절감
실내 온도를 1도 낮추면 6%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이쭝에 자동 온도 조절 장치를 사용하면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거실의 최적 온도는 20도이지만 침실은 16~18도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모든 방은 적어도 하이쭝을 2로 항상 틀어 놓는 것이 껐다가 다시 키는 것보다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고,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적절한 환기
규칙적인 환기는 곰팡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유리창과 문을 작게 열어서 오래 환기하면 에너지 낭비가 되므로, 통풍이 잘되도록 활짝 열고 빨리 공기를 순환시킨 후 닫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시에는 난방 장치를 꺼야 합니다. 자동 센서가 있는 난방 장치는 차가운 바람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난방을 잠급니다.
- 빈틈을 메꾸세요
단열이 잘 안되는 유리창, 틈이 넓은 문 들에 밀봉 테이프를 사용하면 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롤라덴을 내리는 것이 단열에 좋습니다.
- 물 절약 샤워 꼭지 사용
샤워 꼭지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꼭지로 바꾸고, 바쓰 목욕을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것이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전기 회사 변경
연간 청구서를 확인하여서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전기 공급 회사로 변경하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자 제품 사용
에너지 등급이 높은 전자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 대기 전력을 사용하는 전자 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놓으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빗물을 활용한 가든 관리
빗물을 활용해서 가든에 물을 물 값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식물도 더 잘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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