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에도 부동산 시장은 호황이다. 하지만 그래도 위험한 투자보다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를 찾는 이가 많은 것으로 최근 조사 결과 추정된다.
부동산 컨설팅 업체 F+B와 GEWOS 연구소가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사 대상: 60만 건의 부동산 투자
조사 기간: 2010년과 2020년 6월 말 수치 비교.
- 투자가 가운데 부동산 투자가의 비중이 12%에서 25%로 상승.
- 부동산 투자가 중 75%가 거주를 위해 추가로 부동산 구입.
- 부동산 대출 상환 평균 기간이6년에서 13.7년으로 상승.
- 부동산 대출 매해 평균 금리가 4%에서 1% 이하로 감소.
- 부동산 대출 초반 상환 평균 금리가6%에서 3.3%로 증가.
- 부동산에 투자하는 평균 자기 자본이 83,000유로에서 111,000유로로 증가.
조사단은 전반적으로 부동산이 저금리로 인해 호황이라고 분석했으며, 또한 상환 기간이 긴 부동산 계약을 찾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을 볼 때 코로나19의 여파로 안정적인 투자를 노리는 이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 기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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