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는 전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식품의 3분의 1이 불필요하게 버려집니다. 독일에서만 연간 1,800만톤이 버려집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음식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 있습니다.
Too Gpood to Go – 저렴하게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앱
매일 빵집과 레스토랑에서는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버려집니다. 기존에는 아는 사람만 알던 저렴하게 빵 사는 장소, 시간을 이제는 Too Good to Go을 통해서 더 넓게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서 내가 사는 지역 주변에 어떤 장소에서 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지 그리고 구매 가능 시간까지 알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즐겨 찾기와 알람 설정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앱은 계속 성장중에 있으며 점점 더 많은 파트너들이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애플 앱 스토에서 Too good to go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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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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