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사 Vivida bkk와 Die Gesundarbeiter 건강 재단은 독일 거주 14세 ~ 34세의 사람들의 일상 생활 가운데 스트레스를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8% 이상이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보시죠.
건강 문제의 원인
48%가 답한 자신들의 건강 문제의 원인으로 해로운 식습관, 수면 부족, 운동 부족과 두려움과 걱정 그리고 스트레스를 뽑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스트레스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의 문제는 2022년 72%라고 답한 반면 23년은 77%라고 답해 5% 증가를 보였습니다.
부정적 정보의 영향
최근 들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및 중동 전쟁, 인플레이션 등의 사건 들이 부정적 이미지의 컨텐츠화 되어서 젊은이들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Bkk 의료보험사의 건강 전문가 Dr. Hantke은 SNS를 통해서 확산되는 수많은 부정적인 메시지, 이미지, 동영상 등이 실시간으로 전달됨에 따라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두려움과 걱정을 촉박하고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뉴스
독일의 자영업자가 질병 수당을 받는 방법 – 법정 건강 보험의 Krankengeld 지급 방식
독일에서 자영업(프리랜서)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모든 업무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지만 많은 일을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여기에는 질병 발생 시 사업...
독일 10대 청소년들의 입원 치료 원인 1위는 무엇일까?
독일 연방 통계청이 2021년 병원에 입원한 10세~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원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청소년이라는 어린 나이와 활동성을 고려했을 때 아마도 신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은 스트레스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 여성은 83%로 남성 68%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비율로만 볼 때 두려움과 걱정이 있다고 답한 여성은 62%로 높았으며 남성은 48%로 나타났습니다.
독일 생활 커뮤니티
골수 이식 기증자를 찾습니다.
구텐탁코리아는 독일 한인 입양입 협회와 함께 독일 내 한인 입양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인 입양인 주희씨는 생후 6개월인 1982년에 독일로 입양이 되었습니다....
추운 집 , 벽걸이 형 하이쭝으로 겨울 대비 - 막강한 파워
지난 주에 짧은 휴가를 갔다왔는데요, 숙소 아파트에 하이쭝이 없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벽걸이에 액자가 있고, 콘센트가 있어서 이게 뭔가 봤더니 그게 난방 장치 였습니다. 그리고 문...
학교에서부터 건강 교육 강화 필요
건강 전문가 Dr. Hantke 은 학교 1학년부터 건강한 삶의 중요성과 유지하는 방법을 독립 과목으로 채택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설문 조사 응답자의 84%도 학교 과목에 건강이 들어가면 좋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린 나이때부터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방법,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배움으로서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작성: Isaac
- ⓒ 구텐탁코리아(http://www.gutentag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기사로 작성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문의 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