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비자 및 일자리
안녕하세요, 비디오그래피(영상 촬영 및 편집)와 포토그래피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28세 직장인입니다.
약 6개월의 직업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고, 최종 학력은 대학교 2학년 자퇴로 고졸입니다.
현재 독일어학원에서 A2과정 도입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1년 뒤 독일에서 취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TOEIC Speaking test를 진행 할 예정이며, 최소 7등급(Intermediate High) 취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고 궁금한 것이 비자와 취업에 관한 정보입니다.
찬스 카드 비자를 알아봤는데 해당 비자는 기본적으로 대학 학위 혹은 2년의 전문 과정 수료로 되어있더라구요.
현재 제 상황에서 해당 조건이 직업 관련 직무 경험으로 대체될 수는 없는지,
아니면 기본적으로 찬스 카드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미달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찬스 카드 비자를 신청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적절한 비자가 어떤 것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한국에서는 영상직이 학력이 아닌 포트폴리오가 더 중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독일에서는 학력이 더욱 우선시 되는지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건 반드시 취직하여 일을 하고 싶다는 목적이 있기에, 방향성을 바로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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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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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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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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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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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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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정말 현실적인 답변을 드리면요, 먼저 독일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는 영상관련 업무 일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한국회사에 취직을 하면, 경력을 살지리 않고 독일 거주를 주 목적으로 일자리를 찾아서 비자를 받는 이민 전략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독일 회사들은 당연히 영상 관련 일자리가 많겠으나, 독일어가 원어민 수준이 아니고, 경력도 아직은 길지 않아서 독일 회사 취직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