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행사

행사 · 프랑크푸르트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날짜: 2019년 10월 28일 18:00~2020년 1월 14일 장소: HAUS AM DOM, Domplatz 3, 60311 Frankfurt am Main 내용: 서경 작가님과 김은성 작가님의 작품 ' 평화의 소녀상은 세계 제 2차 대전 동안 일본군에 의해 성노예를 당했던 수십만명의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고통을 기념합니다. 또한 비인간적인 전쟁 범죄의 희생자를 기리며 계속적으로 기억이 되어지고 알려져야 합니다. ' Im Frankfurter Haus am Dom wird vom 28. Oktober 2019 bis zum 14. Januar 2020 eine Skulptur des süd-koreanischen Künstlerehepaars Seo Kyung und Eun Sung Kim ausgestellt. Sie zeigt eine so genannte Trostfrau und erinnert an die Verbrechen sexualisierter Gewalt gegen Frauen. Die Vernissage ist am Montag, 28. Oktober, um 18 Uhr im Haus am Dom. "Diese 'Mädchenstatue für den Frieden' erinnert an das Leid hunderttausender Mädchen und junger Frauen, die während des Zweiten Weltkriegs von der japanischen Armee im gesamten Asien-Pazifik-Raum als "Trostfrauen" in Armeebordellen in die Sexsklaverei gezwungen wurden,“ betont das Künstlerpaar. So wie Gewalt gegen Frauen zeit- und grenzenlos sei, so wenig dürfe es Grenzen geben für die Erinnerung und das Mahnen: „Das Mahnmal ist in seinem Gedenken an die Opfer dieses unmenschlichen institutionalisierten Kriegsverbrechens ein Aufruf zum Frieden in Solidarität mit allen Opfern sexueller Gewalt überall auf der ganzen Welt." Die Skulptur ist aus Bronze und Granit geschaffen. Sie zeigt ein Mädchen auf einem Stuhl mit dem Schatten einer alten Frau, darauf ein weißer Schmetterling und ein Vogel auf der Schulter des Mädchens. Ein weiterer Stuhl lädt den Betrachter ein, neben dem Mädchen zu sitzen, um zu erinnern und mitzufühlen. Gleiche Exemplare der Skulptur stehen nicht nur in Korea, sondern auch in den USA, China, Kanada und Australien. 출처 바로가기 링크 클릭

행사 ·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주최 ' 통일 세미나 개최' 날짜: 2019년 11월 11일 시간: 17:30 장소:  수공업협회 강당, Handwerkskammer, Breite Str. 10/12, 23552 Lübeck

생활구인 · 내년 7~8월,40일정도 머물 베를린에 있는 숙소를 찾습니다 주방,욕실 있는 원룸이면 좋겠습니다

알림 ·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O 독일언론보도 및 독일철도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 신호소 소프트웨어 교체 작업으로 인해 폐쇄되며 교체작업 기간 동안 중앙역 출발 및 도착 기차들은 우회하거나 버스로 대체되어 운행 된다고 합니다. 이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역에 거주 및 방문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사전에 해당 내용 및 기차편 취소여부를 반드시 아래 독일철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폐쇄: 10.26(토) 02:30-09:30 ​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프랑크푸르트공항 구간폐쇄: 10.25(금) 19:30-10.26(토) 14:30 ※ 독일철도 운행정보는 홈페이지 www.bahn.de/reiseauskunft 또는 콜센터 +49 180/6996633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출처: 주프랑크푸르트대한민국 총영사관

행사 · UnWall (언월) : 동에서 서로 그리고 북에서 남으로 * 전시 기간: 08. 11월 2019 - 17. 11월 2019 * Vernissage: 금요일, 08. 11월 2019 / 19:00 * 장소 : 프로젝트라움, 쿤스트크바티어 베타니엔 Mariannenplatz 2, 10997 Berlin * 입장료 : 무료 UnWall(언월) 동에서 서로 그리고 북에서 남으로 - 주독일한국문화원, 소마아트스페이스 공동주최 그룹전- 올해 베를린장벽이 무너진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번 전시 제목인 <언월>은 벽을 허문다는 의미로, 전시명만으로도 예상할 수 있듯이 주제는 독일과 한국이 공유하는 분단의 경험과 그의 결과물인 베를린 장벽과 한반도 비무장지대(DMZ) 및 그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 분단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바 있는 전시 작가 8인은 자신만의 내러티브를 독창적인 창작방식과 고유한 색을 사용하여 예술작품 속에 담았으며, 그 결과물을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 동안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닉 노박(노르웨이), 베트람 코버(독일), 프레데릭 프라우케(독일), 조영주(한국), 김혜영(한국), 권은비(한국), 귄터 샤퍼(독일), 헨릭 플라흐트(독일)이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13일 현지 유명 예술기관 하우스 암 류초플라츠(Haus am Lützowplatz)의 임원 하인리히-빌헬름 뵈르만 박사와 프레데릭 프리케가 대담을 진행하며, 다음 날인 14일에는 율리아 오엘케르스의 작품 상영회 및 대담이 준비되었다. 17일에는 부산의 문화단체 ARTinNATUR과 부산인디언즈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 '세계 평화 예술대장정 ARTsBUS’팀의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다. 퍼포먼스, 대담, 상영회 및 공연 등이 함께 계획된 장르융합형 다원예술프로젝트인 이번 전시의 개막식은 11월 8일(금) 오후 7시이다. 출처: 한국문화원

생활구인 · Neuss 중앙역 (뒤셀도르프에서 S반으로 약 15분) 근처에서 관공서 업무를 위한 독일어 통역을 구합니다. 업무는 약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별다른 어려운 업무 없이 관공서 업무만 같이 가셔서 통역해 주시면 됩니다. 이번주 내 아래 관공서 Open 시간 중 하루 동행 가능하신 분은 카카오톡 monkey1334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사례비는 카카오톡으로 협의하겠습니다. 23일 (수) 08:00 - 13:00 24일 (목) 08:00 - 15:00 25일 (금) 08:00 - 13:00

알림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2019년 제6차 순회영사(슈투트가르트 지역) 안내 우리공관은 2019년도 제6차 순회영사활동을 11월 11일(월) 슈투트가르트(Stuttgart)지역에서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오니 동 지역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전자여권신청 등 영사민원 업무를 처리하실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ㅇ 순회영사 업무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11.11.(월) 11:00 – 13:00 - 장소 : CMI Breitscheidstr.76 70176 Stuttgart <영사업무 안내사항> ※ 여권신원정보면 사본 필히 지참 ※ 영사수수료 필히 잔돈 지참 I. 전자여권 신청 1. 구비서류 ▸여권발급신청서(순회영사장 비치) ▸여권용 사진 2매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흰색 바탕, 귀가 보이도록, 흰색 상의 제외, 사진크기 3.5cm * 4.5cm, 얼굴길이 2.5cm * 3.5cm ▸여권 원본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수수료 ※ 잔돈 지참 요망 10년(48면/24면) : €45.58/€43.00 5년(8세 이상, 48면/24면) : €38.70/€36.12 5년(8세 미만, 48면/24면) : €28.38/€25.80 5년 미만 : €12.90 ▸18세 이상 37세 이하 남자 병역미필자의 경우 국외여행허가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여권원본 및 사본 ▸독일에서 출생하고 처음 여권 신청하는 미성년자의 경우 독일출생증명서 사본 ▸우편료 : 등기우편료 €4.05 II. 영사확인 업무 접수 구비서류 1. 인감위임장, 일반위임장 ※ 본인방문 필 ▸공증촉탁서,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2. 운전면허 번역 인증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운전면허증 원본 및 운전면허증 앞면 및 뒷면 사본, ▸공증촉탁서, 별지 제34호 서식, 운전면허증 번역본(워드작성필) ※ 번역문의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공증신청자에게 있음 3. 가족관계등록부 번역 인증 ▸공증촉탁서, 별지 제34호 서식,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가족관계등록부 원본 및 사본, 가족관계등록부 번역본(워드작성필) ※ 번역문의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공증신청자에게 있음 ※ 번역문은 원문과 일대일 번역이어야 함 4. 반송봉투 : 서류 받을 주소 기입 5. 수수료 ▸공증수수료 : 건당 €3.44, 일반위임장 €1.72 6. 우편료 ▸등기우편료 €4.05 / 일반우편료 €1.55 III. 재외국민 등록 구비서류 1. 여권사본, 독일체류허가증사본, 독일최초입국스탬프사본(없을시 최초 거주지등록확인증) 2.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수수료 : 건당 €0.43 3. 우편료 : 등기우편료 €4.05 / 일반우편료 €0.80 4. 반송봉투 : 서류 받을 주소 기입 IV. 국적업무 ▸ 관련 구비서류 영사-국적 게시판 참고 ※ 위의 사항과 관련된 문의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email protected]/Tel. 069 956 752 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구인 · CPHI Worldwide 2019 Frankfurt 전시회 아르바이트 모집 * 업체정보: 제약회사 * 일시: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 장소: Messe Frankfurt GmbH * 시간: 오전 09:30~오후17:30 (8시간) * 모집인원: 1명 * 업무내용: 당사 현지 부스 보조지원( 번역이나 통역처럼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 자격요건:  특별히 자격요건은 필요하지 않으나 이쪽 분야에 관심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장: 국제전시회이니 깔끔한 복장이면 좋습니다. * 급여: 130~150유로 (식사별도) * 신청: [email protected] 로 간략한 자기소개 송부 부탁

알림 · [안전공지] NRW주에서 칼을 이용한 범죄 건수 증가 추세 ○ NRW 주 내무부는 2019년 상반기에 칼이 범죄 무기로 이용된 횟수를 2,883건으로 발표하였는데, 이중 피해자(협박을 당한 경우 포함)는 3,555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 한편, 본(Bonn) 경찰 발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동안 본 및 주변지역(Bad Honnef, Königswinter 및 Rhein-Sieg-Kreis 등)에서 도검류를 이용한 범죄 건수는 90건입니다. ○ 현지 경찰은 도검류로 인한 위험 상황에서 타인과의 갈등 상황이 고조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현장에서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께서는 불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주독일연방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본문관

행사 · Korea Independent 2019 제3회 대한독립영화제 Korea Independent 베를린에 한국 독립영화가 뜬다. 올해로 벌써 세 번째다. 주독일 한국문화원 주최로 2017년 시작된 ‘대한독립영화제’는 독일에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올해에도 예술영화 전용관 바빌론 극장(Babylon Kino)에서 축제가 열린다. 베를린 관객을 반갑게 맞을 영화는 독립영화 6편, 다큐멘터리영화 2편 등 총 8편이다. 포문을 여는 작품은 한가람 감독의 <아워 바디>다. 불확실한 미래에 지친 한 여성이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그린다. 몸의 변화가 마음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보고 있으면 달리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 독특한 영화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라는 장르에서부터 그 독특한 성격이 짐작되는 <메기>는 성관계를 ‘불법촬영’한 엑스레이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다. 제목인 ‘메기’는 어항 속 물고기로, 이 영화의 화자이기도 하다. 이 무슨 엉뚱한 말이냐고? 궁금하면 <메기>에 접속하길 바란다. 한국 독립영화계의 스타 이주영, 구교환의 찰진 호흡도 놓치기 아깝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어느덧 30년. 그러나 한국은 여전히 분단의 장벽 속에 갇혀 있다. 통일을 주제로 한 <우리 지금 만나>는 ‘사랑, 갈등, 소통’을 세 편의 이야기에 담아낸 옴니버스 소통 드라마다. 분단과 통일을 경험한 베를린에서 갖는 상영인 만큼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한국 독립영화의 특징이라면 보살핌이 필요한 미성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가 많다는 점이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작품은 김보라 감독의 <벌새>다. 지난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던 <벌새>는 1994년을 배경으로 1초에 90번 날갯짓을 하는 벌새처럼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움직이는 14살 소녀 은희의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낸 웰메이드 영화다. <영주>는 교통사고로 한순간에 부모를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만나면서 갖게 되는 희망을 그린다. 따뜻하면서 현실적인 스토리를 통해 용서와 치유, 애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보희와 녹양>은 푸릇푸릇한 여름을 배경으로 소년 소녀가 아빠를 찾아 나서는 모험담을 그린다. 보희와 녹양 역을 맡은 두 배우의 사랑스러움이 99분간 행복 바이러스를 전한다.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삶과 작품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도 찾아온다. ‘바람의 건축가’로 불렸던 이타미 준은 2005년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 ‘슈발리에’, 2006년 ‘김수근 문화상’, 2010년 일본 최고의 건축상인 ‘무라노 도고상’을 수상한 예술가다. 영화엔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디아스포라의 이방인에서 세계를 향한 울림을 전한 건축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김군>은 5·18 광주민중항쟁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다. 2015년 인천 다큐멘터리 포트에서 베스트 프로젝트상을 받은 화제작으로, 개봉 당시 많은 이슈를 낳았다. 10.31 (Do) 19:00 (95Min.) Our Body 아워 바디 11.1 (Fr) 18:15 (85Min.) Kim-Gun 김군 20:00 (85Min.) Let Us Meet Now 우리 지금 만나 21:45 (89Min.) Maggie 메기 11.2 (Sa) 15:30 (100Min.) Youngju 영주 17:30 (112Min.) The Sea of Itami Jun 이타미 준의 바다 19:45 (138Min.) House of Hummingbird 벌새 22:15 (95Min.) Our Body 아워 바디 11.3 (So) 16:00 (99Min.) A Boy and Sungreen 보희와 녹양 18:00 (89Min.) Maggie 메기 20:30 (138Min.) House of Hummingbird 벌새 11.4 (Mo) 18:00 (99Min.) A Boy and Sungreen 보희와 녹양 20:00 (85Min.) Kim-Gun 김군 21:45 (100Min.) Youngju 영주 11.5 (Di) 17:15 (112Min.) The Sea of Itami Jun 이타미 준의 바다 20:00 (85Min.) Let Us Meet Now 우리 지금 만나 * 출처: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