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행사

행사 · 김언수 작가와의 문학 이야기 * 일시: 수요일, 04. 12월 2019 / 18:00 * 장소: Koreanisches Kulturzentrum-- Space GODO --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 입장료: 무료 (무료 링크 바로가기 클릭) 김언수 작가 정보: 1972년 부산광역시에서 출생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에 단편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과 <단발장 스트리트>가,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프라이데이와 결별하다>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6년 첫 장편소설 《캐비닛》으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 장편 《설계자들》의 미국 판권이 억대의 계약료를 받고 1897년 설립된, 명문 더블데이 출판사에 팔렸다. 가디언의 인터넷판은 독일 출판사 에우로파 베를라그(Europa Verlag)가 김언수를 ‘한국의 헨닝 망켈’이라고 명명한 가운데, 영국과 체코·터키 출판사가 《설계자들》의 판권 입찰에 참가했고, 국제적 영화사들이 소설의 영화 판권을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헨닝 망켈은 스웨덴의 전설적인 스릴러 작가다. 기사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아 누아르? 한국 작가들이 스릴러 장르를 재발명하고 있다”라는 제목은 유럽 출판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준다.[1] 미국 외에도 영국과 핀란드 등 20개국에 판권이 팔렸다.[2] 2018년 프랑스에 한국문학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0월 출간한 단편소설집 《잽》(Jab!)이 《설계자들》에 이어 또 한번 현지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표제작인 〈잽〉을 비롯해 〈꽃을 말리는 건, 우리가 하찮아졌기 때문이다〉 등 총 6편의 단편을 통해 다양한 인간상을 재치있게 그려냈다. 출간 이후 프랑스의 주요 일간지와 문학 매체들은 ‘현대사회의 해학이 담긴 소설집’이라 말하며 ‘짧은 분량의 이야기들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가 특유의 유머와 탁월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 작품정보: 《캐비닛》(문학동네,2006)ISBN 978-89-546-0259-4: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설계자들》(문학동네,2010)ISBN 978-89-546-1212-8 : 설계자들은 죽음을 설계하는 사람들을 뜻한다. 살인 청부를 받아 암살 계획을 짜는 설계자들과 이들의 의뢰를 받아 암살을 실행하는 사람들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프랑스어로 번역돼 2016년 프랑스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올랐다.[1] 《30 Thirty》(작가정신,2011)ISBN 978-89-728-8405-7 《맨발로 글목을 돌다》(문학사상사,2011)ISBN 978-89-701-2861-0: 2011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96%B8%EC%88%98 Lesung und Autorengespräch mit Un-su Kim „Die Plotter“ / '설계자들' (Thriller, 2018) Raeseng ist Killer von Beruf, seit ihn Old Raccoon als Kind bei sich aufnahm und ausbildete. Aufgewachsen an einem geheimen Rückzugsort in Seoul, einer Bibliothek voller alter Bücher, gehört er zur Killer-Elite Koreas. Denn Old Raccoon ist ein Plotter. Als Kopf der Organisation »Library of Dogs« hat er seit Jahrzehnten alle politisch gewollten Exekutionen in Korea geplant. Doch als die Macht der Diktatur schwindet, gerät auch der Einfluss der Plotter ins Wanken – und eine neue Generation beginnt, ihr eigenes tödliches Netzwerk aufzuziehen. Als Raeseng vom Plan der Plotter bei der Ausführung eines Auftrags abweicht, geraten die Dinge außer Kontrolle – und Raeseng rückt selbst an die erste Stelle der Todesliste… Un-Su Kim, geb. 1972 in Busan/Südkorea, ist ein mehrfach preisgekrönter Autor, der mit seinem ersten Kriminalroman „Die Plotter“ international für Furore sorgte. Kim studierte Literatur an der Kyung-Hee-Universität und feierte sein literarisches Debüt im Herbst 2002 mit der Kurzgeschichte „Easy Writing Lessons". Er hat in seiner Heimat mehrere Preise gewonnen, darunter den renommierten Munhakdongne-Literaturpreis. 2016 war er für den „Grand prix de littérature policière“ (dt.: „Großer Preis der Kriminalliteratur“) nominiert, womit ihm der Durchbruch auf internationaler Ebene gelang. Die englischsprachige Ausgabe der "Plotter" wurde 2019 im New York Times Book Review und in der Chicago Review of Books als einer der besten Thriller des Winters gelistet. ------------------------------------------------------------------------------------------------------------- Podium Un-Su Kim (Autor) Moderation: Katharina Borchardt Sprecher: Matthias Scherwenikas Dolmetscherin: Irene Maier Im Rahmen der Lesung haben Sie Gelegenheit, Fragen zu stellen und Bücher signieren zu lassen. In dem Fall bitten wir Sie, die Bücher mitzubringen, da am Veranstaltungsabend kein Bucherwerb möglich ist. Im Anschluss an die Lesung laden wir Sie zu einem kleinen Umtrunk ein. Ein persönliches Gespräch mit dem Autor ist bei der Gelegenheit jederzeit möglich. Eine Anmeldung ist erforderlich (siehe oben: "ZUM ANMELDEFORMULAR") Wir freuen uns auf Ihren Besuch! 출처: 한국문화원

행사 · 현재의 가장자리 * 전시 기간: 06. 12월 2019 - 15. 2월 2020 * Vernissage: 목요일, 05. 12월 2019 / 19:00 * 장소: 주독일한국문화원, 갤러리담담,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 입장료: frei 현재의 가장자리 세 개의 방 프로젝트 <세 개의 방>은 크로노스아트센터(중국), 백남준아트센터(한국),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독일)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신흥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공동 프로젝트다. <현재의 가장자리>전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 여름 한국 용인의 백남준아트센터,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중국 상하이의 크로노스아트센터, 2019년 6월부터 10월까지 독일의 칼스루에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에서 전시되었다. 오는 12월 5일 본 프로젝트는 최종적으로 전시의 규모를 줄여 베를린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갤러리담담에서 소개된다. * 본 전시는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Vorspiel / transmediale & CTM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시명 : 현재의 가장자리 개막식 : 2019.12.05., 오후 7시 / 개막공연 : 오후 8시, 김형민 안무가 전시기간 : 2019.12.06. ~ 2020.02.15 장소 : 갤러리담담(주독일한국문화원, Leipziger Platz 3, 10117 Berlin) 전시작가 : 김희천(한국), 양 지안(중국), 베레나 프리드리히(독일) 기획자 : 정가희 주최 : 주독일 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협력기관 : 예술과 미디어 센터(ZKM), 크로노스아트센터, 백남준아트센터 출처: 한국문화원

알림 ·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2019년 제7차 순회영사(카셀 지역) 안내 우리공관은 2019년도 제7차 순회영사활동을 11월 29일(금) 카셀(Kassel)지역에서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오니 동 지역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교민 여러분들께서는 전자여권신청 등 영사민원 업무를 처리하실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ㅇ 순회영사 업무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11.29.(금) 14:30 – 16:30 - 장소 : Bürgerhaus Philipp-Scheidemann-Haus, Holländische Str. 74, 34127 Kassel <영사업무 안내사항> ※ 여권신원정보면 사본 필히 지참 ※ 영사수수료 필히 잔돈 지참 I. 전자여권 신청 1. 구비서류 ▸여권발급신청서(순회영사장 비치) ▸여권용 사진 2매 ※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흰색 바탕, 귀가 보이도록, 흰색 상의 제외, 사진크기 3.5cm * 4.5cm, 얼굴길이 2.5cm * 3.5cm ▸여권 원본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수수료 ※ 잔돈 지참 요망 10년(48면/24면) : €45.58/€43.00 5년(8세 이상, 48면/24면) : €38.70/€36.12 5년(8세 미만, 48면/24면) : €28.38/€25.80 5년 미만 : €12.90 ▸18세 이상 37세 이하 남자 병역미필자의 경우 국외여행허가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여권원본 및 사본 ▸독일에서 출생하고 처음 여권 신청하는 미성년자의 경우 독일출생증명서 사본 ▸우편료 : 등기우편료 €4.05 II. 영사확인 업무 접수 구비서류 1. 인감위임장, 일반위임장 ※ 본인방문 필 ▸공증촉탁서,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2. 운전면허 번역 인증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운전면허증 원본 및 운전면허증 앞면 및 뒷면 사본, ▸공증촉탁서, 별지 제34호 서식, 운전면허증 번역본(워드작성필) ※ 번역문의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공증신청자에게 있음 3. 가족관계등록부 번역 인증 ▸공증촉탁서, 별지 제34호 서식,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가족관계등록부 원본 및 사본, 가족관계등록부 번역본(워드작성필) ※ 번역문의 정확성에 대한 책임은 공증신청자에게 있음 ※ 번역문은 원문과 일대일 번역이어야 함 4. 사본인증 ▸공증촉탁서, 원본(도장, 서명이 있는 서류, 온라인 원본진위확인 가능한 서류), 필요한 부수만큼의 사본 5. 반송봉투 : 서류 받을 주소 기입 6. 수수료 ▸공증수수료 : 건당 €3.44, 일반위임장 €1.72 7. 우편료 ▸등기우편료 €4.05 / 일반우편료 €1.55 III. 재외국민 등록 구비서류 1. 여권사본, 독일체류허가증사본, 독일최초입국스탬프사본(없을시 최초 거주지등록확인증) 2. 재외국민등록부 등본 수수료 : 건당 €0.43 3. 우편료 : 등기우편료 €4.05 / 일반우편료 €0.80 4. 반송봉투 : 서류 받을 주소 기입 IV. 국적업무 ▸ 관련 구비서류 영사-국적 게시판 참고 ※ 위의 사항과 관련된 문의는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email protected]/Tel. 069 956 752 0)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알림 · (안전공지)독일 국경 통제 관련 유의 당부 독일 연방 경찰은 외국인들의 잦은 불법 입국 시도 및 난민망명신청 남용과 관련 2019년 11월 06일부로 독일로 통하는 모든 국경 검문 검색을 강화할것이라고 독일 연방 내무부는 발표했습니다. 무작위 검문검색시 합법적 국경 통과 증명서가 없이는 독일입국이 거절되며, 불법입국으로 의심시 바로 구금조치되므로 우리 교민여러분들은 육로로 독일로 재입국시 비자, 여권등을 꼭 지참하시어 국경통과 시 불편을 격지 않도록 관련서류 준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출처: 주함부르크총영사관

알림 ·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국적제도 홍보 1. 법무부는 외국인재의 유치·확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국적법 제7조 제1항 제3호에 외국 우수인재의 특별귀화 요건을 신설하고, 2011.1.1.부터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2. 세계적으로 우수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선제적으로 외국 우수인재를 확보할 필요에 따라 동 제도를 적극 알리고자 다음과 같이 소개해 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대상) 과학·경제·문화·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보유하고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의 장, 4년제대학의 총장 등의 추천을 받거나 해당 분야에서 수상, 연구실적, 경력 등으로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은 사람 (절차) 국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인재로 선정된 사람에 대하여 법무부장관이 특별귀화·국적회복 허가 (혜택) 일반귀화에 비해 국내 거주기간·생계유지능력 등 신청요건 완화, 대한민국 국적취득 후 원국적포기의무 면제(복수국적 가능) ※ 법령근거: 국적법 제7조 제1항 제3호, 동법시행령 제6조 제2항, 우수인재추천 및 평가기준에 관한 고시 * 출처: 주 독일 연방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분문관 ,   ( 링크 바로가기 클릭)

행사 · 2019년 한국 창작음악 페스티벌  ' Festival für koreanische neue Musik (FKNM) ' (모티브:  세종대왕의 12음 " 율관") 한국의 모든 아이들은 세종대왕이 1443년에 한글을 발명했다고 알고 있지만 세종대왕이 한글 뿐만이 아니라 구두로만 전해지던 음악을 기록할수 있는 12가지 음을 기록할수 있는 악기 " 율관" 또힌 발명했다는 것은 모를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창작 음악은 독일의 창작음악이나 현대 음악과는 다릅니다. 이 첫번째 한국 창작음악 페스티벌은 첫번째로 베를린에서 개최됩니다. 이 페스티벌에서  12가지 음을 기록할수 있는 악기 " 율관"을 모티브로하며 독일 음악계에 한국 창작음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 11월 28일 콘서트 " Ensemble PAN" - 장소: Konzerthaus Berlin, Kleiner Saal, Gendarmenmarkt, 10117 Berlin -  티켓: 12 Euro zzgl. VVK-Gebühr  ,      * 티켓 링크 클릭 - 프로그램 * 한정임 " At First" * 서홍준 "Sinfonia Concertante Sheng and String Orchestra“ (2017, Bearbeitung für Ensemble 2019) * 이홍석 Hongseok RHIE „standing woman" for violin and piano (2014) * 박태종 Taejong PARK „The Wind in My Soul” for violin and piano (2014 /2019) *Uraufführung * 정승재 Seung Jae Chung „Serenade for Strings” * 이신우 Shinuh LEE „An Open Door” for strings 2. 12월 1일 Ensemble NMK - 장소:Konzerthaus Berlin, Kleiner Saal, Gendarmenmarkt, 10117 Berlin - 티켓: 12 Euro zzgl. VVK-Gebühr , 티켓링크 바로 가기 클릭 - 프로그램: * 김수혜 Sue Hye KIM „La Beauté III” pour Fl. Vn. Vc. et Haegeum * 임현경 Hyunkyung LIM „DaRi III“ * 김은성 Eunsung KIM „mobile Elemente“ * 장은호 Eunho CHANG „Reflection for ensemble (2012/2019)“ * 배동진 Dong-Jin BAE „Rencontres“ * 정종열 Jong Yeoul CHONG „Non-san for Two Cellos” * 신혁진 Hyukjin SHIN „Night Flight” for Violin, Clarinet, Cello and Piano * 조은하 Eun-Hwa CHO „Jouissance de la différence“ 3.  12월 3일, Ensemble Korea (Ensemble Nabiyah, Gyeonggi Gayageum Ensemble) - 장소: Konzerthaus Berlin, Kleiner Saal, Gendarmenmarkt, 10117 Berlin - 티켓: 12 Euro zzgl. VVK-Gebühr , 티켓링크 바로 가기 클릭 - 프로그램: * 김상욱 Sanguk KIM „Nailing Sounds“ * 김대성 Dae-seong KIM „Silk-fog” for Daegeum and Gayageum * 이유정 Sophie Youjung LEE „The faraway, Nearby“ (2017) * 한진 Jin HAN „Soul Gate” * 이복남 Boknam LEE „Dream of a Yellow Dragon” for four gayageums * 유민희 Min hee YU Eine Ballade für Frida Kahlo „Gebet für die schmerzhafte Seele" * 이귀숙 Gui Sook LEE „Geomungo in Sudeoksa Temple“ 4. 자세한 설명 링크 바로가기 클릭 In Korea weiß jedes Kind, dass die Erfindung der koreanischen Schrift Hangeul im Jahr 1443 auf den berühmten König Sejong zurückgeht. Eben dieser König Sejong hat jedoch nicht nur das Hangeul, sondern auch ein Notensystem entwickelt, mit dem die koreanische Musik, die bis dahin nur mündlich überliefert wurde, aufgezeichnet werden konnte. Darüber hinaus hat er ein Instrument „Yulgwan“ erfunden, das die zwölf Töne, auf denen die traditionelle koreanische Musik basiert, definieren kann. Von Deutschen ist manchmal zu hören, dass koreanische traditionelle Musik wie zeitgenössische westliche Musik oder Jazz klinge. Die koreanische Neue Musik (Changjak-Eumak) unterscheidet sich von der deutschen Neuen oder zeitgenössischen Musik. Dieses erste Festival für Koreanische Neue Musik wurde hier in Berlin initiiert, um die koreanische Neue Musik, in die charakteristische koreanische Stimmungen eingeflossen sind, hier in Deutschland, dem Mutterland der klassischen Musik, vorzustellen. Das Logo des Festivals wurde dem Motiv des „Yulgwan“ entnommen, das für die traditionellen koreanischen Instrumente mit zwölf Tönen steht. Wir hoffen, dass durch dieses Festival Koreas Neue Musik in der deutschen Musikwelt einen höheren Bekanntheitsgrad erlangt. 출처:  한국문화원

행사 · 영화 '침묵' 상영 안내 슬픔과 투쟁과 연대의 영화. 배봉기 할머니의 쓸쓸한 죽음, 90년대에 일본으로 날아가 장구를 치고 총리공관 앞에서 밤을 지새운 할머니들. 그분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수남 감독은 2015 합의 이후 지난 수십년간 촬영해 두었던 필름을 정리하여 2017년 126분 다큐로 공개합니다. 속리산에 사시는 이옥선 할머니와 20년만의 해후를 통해 돌아보는 지난 20-30년. 11월 11일 월요일 18시 30분 프랑크푸르트 한인영락교회당에서 상영합니다. 1. 날짜: 11월 11일 18:30~21:30 2. 장소: Mörfelder Landstraße 214, 60598 Frankfurt am Main 3. 입장료: 무료

알림 · 11.30.(토) 하노버지역 순회영사 안내 주함부르크총영사관에서 2019년 11월 30일(토) 하노버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합니다. 하노버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동포 여러분께서는 이번 순회영사 계기에 여권 재발급 신청 및 영사확인과 기타 영사상담 등 민원업무를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9년 11월 30일(토), 10:00 - 12:00 ​ 2. 장 소 : Kampfkunstzentrum Chung(1. OG) Wallensteinstr. 117a, 30459 Hannover 3. 활동내용: 민원업무 접수 및 상담(여권재발급, 영사확인, 호적, 국적, 병역, 재외국민등록 등) 4. 안내사항 가. 전자여권 재발급신청시 구비서류 ※ 본인이 직접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2010년 1월 1일부터 지문대조를 실시하고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 및 여권사본(신원정보면) ▶ 체류허가증(비자) 사본 ▶ 여권사진 1매: 여권사진규정 필히 참조(http://www.passport.go.kr/issue/photo.php) ▶ 수수료: 45.58€(10년 유효기간, 만18세 이상, 48면), 43.00€(알뜰여권 24면) 38.70€(5년 유효기간, 만8세이상~18세미만, 48면), 36.12€(알뜰여권 24면) 28.38€(5년 유효기간, 만8세 미만), 25.80€(알뜰여권 24면) 12.90€ (병역관련 5년 미만) ▶ 만18세 미만 신청자 추가서류: 법정대리인(부 또는 모)의 여권 및 여권 사본 ▶ 출생 후 최초 여권 신청자 추가서류: 출생증명서(Geburtsurkunde) ▶ 혼인 후 남편성 최초 여권 기입시 추가서류: 배우자의 여권사본 ▶ 회송용 서류봉투 및 회송용 우표: 4.05€(등기) 나. 공증업무시 제출 서류 ▶ 사본인증 - 여권사본(신원정보면) - 체류허가증(비자) 사본 - 원본서류 및 인증할 서류사본(필요한 부수만큼 복사) - 수수료 1건당 3.44€ - 회송용 서류봉투 및 회송용 우표: 1.55€(일반), 4.05€(등기) ▶ 번역인증 - 여권사본(신원정보면) - 체류허가증(비자) 사본 - 원문서류 및 번역본 - 수수료 1건당 3.44€ - 회송용 서류봉투 및 회송용 우표: 1.55€(일반), 4.05€(등기) ▶ 각종 위임장: 위임장은 반드시 본인이 오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 여권사본(신원정보면) - 체류허가증(비자) 사본 - 수수료 1건당: 일반위임장 1.72€ / 인감위임장 3.44€ - 회송용 서류봉투 및 회송용 우표: 1.55€(일반), 4.05€(등기) 다. 재외국민등록신청시 유의사항 및 제출 서류 ▶ 여권사본(신원정보면) ▶ 체류허가증(비자) 사본 ▶ 여권사증란 독일입국 인장(스탬프)면 라. 참고사항 ▶ 그 외 모든 공증업무시에는 여권사본, 체류허가증(비자)사본, 수수료, 회송용 우표와 봉투(서류봉투)를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모든 수수료는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되도록 액수에 맞게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타 문의는 주함부르크총영사관([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주 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생활구인 · 독일 쾰른에 사는 40대 남성입니다. 기간은 2달정도 일자리구합니다.(기간은 잛아도 상관없어요) 독일어수준은 능통한편(A2)은 아니고 노동비자는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은 가능합니다.(독일면허증이고 9인승까지 가능합니다) 쾰른외 다른지역도 협의가능합니다.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세요.(아이디 qor2621)

알림 · ISIS 최고지도자 사망 관련 테러 경보 시리아 북서부에 은신 중이던 ISIS 최고 지도자 알-바그다디가 10.26(토) 미 특수부대의 작전으로 은신처 에서 자폭, 사망하였습니다. - ISIS최고 지도자가 사망 으로 서유럽 국가에서 자생적 테러범의 보복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독일은 지난 수 년간 200만명이 넘는 난민을 받아 들이고 있고, 특히 독일정보기관은 함부르크와 인근에 1,000여명이 넘는 Salafist(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해서 테러 위협이 늘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우리 동포들께서는 광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가급적이면 피하고, 버스 및 기차역 등에서 항상 주위상황을 살피고 경계하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여,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주함부르크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