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취업] 간결하고 명확한 이력서 머리말 또는 키워드
취업 관련 정보 · 이력서를 잘 쓰는 팁 2. 간결하고 명확한 머리말 또는 키워드
: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의 이력서를 열람할 인사담당자가 나의 이력서에 주목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특히 요즘에는 대부분 이메일로 이력서를 전달하거나 지원 기업의 온라인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는 경우가 많아 정형화된 포맷안에 자신의 장점, 매력, 특별함을 어필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일률적인 포맷 안에서도 간결하고 명확한 머리말 또는 키워드를 적절히 사용하면 이해하기 쉽고 눈에 띄는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력서에 어떤 머리말 또는 키워드를 쓰는 것이 좋을까요?
Tip 1: 이력서의 머리말 또는 키워드는 서술형 보다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본인의 직무, 능력, 경력을 중심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입니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등의 서술형 보다는 ‘중국어 중급, 외국계 회계법인 5년 경력, 비서’ 등 짧고 명확한 키워드로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말과 키워드는 굵은 글씨체나 밑줄로 눈에 띄게 작성하고 그에 대한 추가 설명은 아래에 덧붙여 주면 좋겠습니다.
Tip 2: 이력서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무와 전혀 상관없는 머리말이나 키워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없는 인사담당자들을 배려하여 그들이 관심을 둘 만한 전문분야, 언어능력, 직무 수행 능력, 경력 유무 등의 사항을 간결하게 명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할 점: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한다고 머리말이나 키워드를 ‘회계’, ‘영업’, ‘물류’ 같이 한 단어로만 적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이력서를 자세히 읽을 때까지 능력, 경력, 직급 등에 아무런 정보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주목을 끌지 못하고 심지어 성의가 없어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머리말 또는 키워드 예) 회계, 재무, 영어 상급, 독일어 중급, L전자 3년 근무, 대리
여러분은 이력서에 머리말, 키워드를 어떻게 적으셨나요? 여러분의 경험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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