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헤센에 위치한 Schwalmstadt의 Schwalm-Eder-Kreis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6월 7일 총격 사건으로 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고 경찰이 발표했습니다.
가해 남성이 피해 여성에 총격을 가해 살해
경찰에 따르면 오후 1시 이후 Treysa 지역의 Wierastraße에서 총성이 울렸고, 두 사람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가해자는 58세 남성으로, 마트로 들어가 피해자인 53세 여성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후 스스로에게도 총을 발사해 사망하였습니다. 범행 동기나 배경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추가 피해나 피해자는 없어
경찰은 증거를 보존하기 위해 사건 현장과 주변을 철저히 통제 중이고, 추가 목격자를 찾기 위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편 주변 주민들에 대한 위협이나 다른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성: 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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