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가비 프란거 교수의 강연에 초대합니다. 여성들은 유달리 꿰매거나 수를 놓거나 직물을 짜는 걸 즐겨 합니다. 모든 연령대를 막론하고, 또한 지역과 국경을 넘어 대부분의 문화에서 발견되는 소중한 살림의 도구지요. 바늘과 실은 이렇듯 일상의 삶을 이어줄 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내는 예술적 기능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박물관인 <무언다언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필리핀 피해 여성, Remedios Felias의 바느질 유작처럼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몸의 언어로 쓰이기도 하죠. 이렇듯 실과 바늘이 ‚저항‘의 도구로 쓰이는 것에 주목하여 오랫동안 연구를 진행해온 프란거 교수의 강연이 있습니다. 칠레,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 인도, 독일 등 전세계 여성들의 바느질과 자수, 직물 작품을 모아 슬라이드 강연을 하고 이어 대화시간도 갖습니다. 몇몇 소품은 직접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때: 2020년 2월 13일 18:30 곳: 코리아협의회 Quitzowstraße 103, 10551 Berlin * 한국어 통역 제공 *Gaby Franger교수는 <Frauen in der Einen Welt>와 <Zentrum für interkulturelle Frauenalltagsforschung und internationalen Austausch e.V.>,를 설립했고  Fürth 부근의 박물관“Frauenkultur-Regional-International”의 큐레이터이자 “국제 여성 박물관 협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s Museums)”의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알림 · 제29회 · 제30회 한국문화강좌 참가자 모집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는 한국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 대학생(학부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강좌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해 미래의 한국학 연구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와 관련된 주제별 특강, 한국어 강좌, 전통문화체험 그리고 문화유적답사 등으로 구성되는 본 강좌는 1993년 이래 총 28회에 걸쳐 63개국 786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신청자가 급증함에 따라 연 2회 개최되고 있습니다. 제29회 및 제30회 한국문화강좌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사항을 참조하셔서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좌 내용은 동일하며, 참여 가능한 기간으로 택일.) ▮강좌기간 (선택) - 제29회 한국문화강좌: 2020년 6월 29일(월) ~ 7월 17일(금), 3주간 - 제30회 한국문화강좌: 2020년 7월 27일(월) ~ 8월 14일(금), 3주간 ▮진행언어: 한국어 ※ 모든 프로그램은 한국어로 진행되므로 참가자의 기본적인 한국어 실력이 요구됩니다. ▮지원자격 및 제출서류 1. 지원자격: 해외대학의 2학년 이상 학부생 중 한국학 전공자(부전공자) 또는 한국 관련 과목 이수자(※ 한국 국적자 및 대학원생 제외) ※한국 관련 과목 이수자의 경우, 성적표에 해당 과목명이 명시되어야 함 ※대학 내 한국학 전공이나 한국 관련 수업이 개설되지 않은 경우, 어학당 수료증으로 대체 가능함 2. 제출서류 1) 소정양식 지원서 1부: 본원 홈페이지(http://www.aks.ac.kr)에서 다운로드 2) 대학에서 발급받은 성적표 1부 3) 지원서에 포함되어 있는 한국어 능력 평가표(지원서 7번 항목) 4) 추천서 1부: 추천자 서명을 받아 지원서와 함께 제출 5) (선택사항) 한국어능력시험 성적표 1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orea Institute of Curriculum and Evaluation, http://www.kice.re.kr)에서 실시하는 한국어 능력시험 성적표 ※모든 제출서류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한국어 또는 영어 번역본을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추천서는 별도의 양식이 없습니다. ▮접수기간: 2020년 1월 24일 (금) ~ 2월 28일 (금) 24:00 ※ 한국 시간 기준으로 접수기간 경과 후 도착한 서류는 접수하지 않습니다. ▮접수방법: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후 하단의 주소로 접속하여 지원. 제출서류들을 하나의 pdf 파일로 묶어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 - 접속 주소 제29회: https://han.gl/ZXCfN 제30회: https://han.gl/5bYAK - 파일 제목: 제29회 한국문화강좌 지원서류_지원자 본인 이름 제30회 한국문화강좌 지원서류_지원자 본인 이름 ▮결과통보: 2020년 3월 31 (화), 이메일로 개별 통보 예정 ▮재정지원 본원에서 등록, 숙소, 식사, 강의, 문화체험 및 문화유적답사에 소요되는 경비 일체를 지원합니다. ※ 단, 왕복항공료, 교통비(인천국제공항과 연구원 간 교통편 포함) 및 의료보험료는 참가자 본인 부담입니다. ▮문의 국제교류처 해외한국학지원실 유지희, 임경민 - 전화: +82-31-739-9715, 9714 - 이메일: [email protected]

알림 · [안전공지] 폭풍 경보 독일 기상청(DWD)은 오는 주말 독일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헤센지역을 거쳐 다음주 화요일에는 남부지역이 향후 풍속 140킬로 폭풍(2007년 Kyrill 급)으로 변화 할 수 있는 강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역 및 해당지역 거주 및 방문 중이거나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일기예보를 확인하시어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아래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o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49-69-9567-520(주간), +49-173-3634-854(야간주말) o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알림 · 대체 건설사업관리사 선정 입찰 공고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대체 건설사업관리사 선정 입찰을 공고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 건설사업관리용역 개요 - 기간 : 착수일로부터 8개월(준비 2개월, 공사 6개월) - 내용 :△기존공사 등 감정평가 △공사 재개 후 건설사업관리 △법적감리 △건물 사용승인 △(기존감리사)분쟁 시 협조 - 인원 : 4명(총괄, 기계, 전기, 독일건축사) + 법적감리(Bauleiter) ㅇ 입찰계획 : 입찰공고(2.5) - 참가등록(2.12) - 입찰(2.13) 출처: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생활구인 · 안녕하세요. “저희와 함께 생활하며(숙식제공 + 급여)” 아이를 돌보아 주실 분을 찾고있습니다. * 성별 : 무관하나 남자분 선호 * 언어 : 아이와 한국어로 대화해 주실 분을 찾으니 독일어실력은 상관 없습니다. * 육아자녀 : 43개월, 23개월 * 근무시간 : 월~금 오후 2~8시 (시간조정 가능. 그 외의 시간은 자유시간 보장해 드립니다!! 오전엔 어학, 주말엔 고속버스를 이용하셔서 저렴하게 여행도 가능합니다.) * 지역 : 독일남부 Friedrichshafen (Bodensee) - 어학원, 도서관, 시내 : 모두 도보가능 - 뮌헨 : 고속버스이용 2시간거리 (8유로) - Konstanz(대학도시)와 가까움 - 스위스, 오스트리아국경과 가까움 카카오톡 hyemi1005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행사 · 주함부르크총영사관 2월 영화상영행사 안내 주함부르크총영사관 2월에 상영할 영화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함부르크 동포여러분과 독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한국사 수업보다 나은 영화 한 편』 은 한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2019년 3월부터 개최해 오고 있음. ㅇ 일시 : 2020.2.18(화) 17:30 ※ 간단한 간식 및 음료 제공 예정 ㅇ 상영장소 : 함부르크총영사관 1층 회의실 ​ ㅇ 상영영화 : 신기전(감독: 김유진/ 주연: 정재영, 한다감, 허준호) ​ ㅇ 행사순서 : - 17:30-17:50 환영인사 / 영화 감독·배우 및 역사적 배경 설명 - 17:50-20:30 영화상영 상기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2.14(금)까지 신청자 성함 및 이메일 주소(동행인 포함)와 함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여 주시면 행사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향후 영화 상영 일정(4월 이후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 ㅇ 3월 : 동주(감독: 이준익/ 주연: 강하늘, 박정민)

알림 · [안전공지] 국제박람회장 주변 소매치기 주의 쾰른, 뒤셀도르프 등에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 행사장 주변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범죄가 최근 많이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에 따라 독일 내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소매치기 수법 중 혼잡한 인파 속에서, 길을 물어보면서, 대중교통에서 등과 같은 빈번한 사례를 첨부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소매치기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금은 필요한 금액만큼만 소지하고 다닐 것 ○ 현금, 중요서류, 신용카드 및 다른 금품은 몸에 가까이 지니고 다닐 것 ○ 손가방이나 메는 가방은 잠금 장치를 한 상태로 몸 안쪽에 지니고 다니거나 겨드랑이 아래에 움켜쥐고 있을 것 ○ 짐이나 기타 값어치 있는 물건은 방치하지 말며, 항상 자신의 시야 내에 유지할 것 ○ 누군가 밀치거나, 겉으로 보기에 고의성 없이 옷에 이물질이 묻어 있을 때에는 소매치기 위험성을 의심하여 경각심을 가질 것 국제박람회 참석 또는 관광을 위해 독일을 방문하시는 우리 국민께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지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 발생 시에는 아래 주본분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주본분관: +49-228-943-790(주간), +49-170-337-9105(야간, 주말) ○ 영사콜센터: +82-2-3210-0404 ○ 독일경찰 긴급전화: 110 독일 내 빈번한 소매치기 수법 ○ 혼잡한 사람들 사이에서 :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가운데 소매치기 일당이 피해자를 툭치면서 시선을 흩트리고 주의를 혼란스럽게 하면, 뒤에 있는 다른 일행이 소지품의 금품을 훔치는 수법입니다. 보통 앞에 있던 범죄자가 갑자기 정지하면서 부딪히게 됩니다. ○ 길을 물어 보는 척하면서 : 범죄자는 지역을 잘 모르는 행인 인척하며 여행 지도를 보여줍니다. 피해자가 지도를 보며 위치를 설명하면, 뒤에 있는 다른 범죄자가 피해자 가방을 열어 지갑을 가져가거나 가방을 통째로 가지고 도주하는 방법입니다. ○ 기부 / 설문을 유도하면서 : 피해자의 지갑, 핸드폰 등 위쪽으로 기부를 요구하는 문서를 보여주면서 시야를 가린 후, 아래에 놓여있는 피해자의 금품을 훔치는 방법입니다. ○ 대중교통에 탑승하면서 : 기차, 버스 승강장에서 범죄자는 무거운 짐을 안으로 들어달라고 부탁 하면서 말을 걸고 시선을 분산시킵니다. 동시에 다른 범죄자는 피해자의 물품을 훔치는 방법입니다. ○ 취객을 대상으로 : 취객을 대상으로 어깨동무하면서 춤을 추거나, 쿵푸를 외치면서 취객의 다리 사이에 발차기를 하는 등, 주변시선을 분산시킨 후에 곁에 있던 사람이 주머니에서 지갑 또는 금품을 훔치게 됩니다. ○ 수퍼마켓에서 장을 보면서 : 수퍼마켓 진열대에서 어떤 특정상품에 대해 질문하면서 시선을 빼앗으면 다른 한명이 지갑 또는 가방 안에 소지품을 훔치는 수법입니다. ○ 계단승강기에서 : 범죄자 중 한 명이 에스컬레이터 (지하철 등) 비상 버튼을 눌러 정지시키면, 주변에 있는 다른 한 명이 피해자가 주춤거리는 것을 이용하여 금품을 훔치는 수법입니다. ○ ATM 옆 오물을 흘리면서 : 은행 앞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인출 도중 범죄자가 실수로 케첩, 음료 등을 피해자 옷에 흘리는 척합니다. 주변에 어떤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 세탁에 이야기 하며 주의를 분산시키는 사이에 인출된 돈을 훔치는 수법입니다. 출처: 주 독일 연방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 본문관

알림 · [안전공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알림(시행일자 : 2020.2.2.)

알림 · [안전공지] 동양인에 대한 경계와 혐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독일대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중국인 및 동양인에 대한 경계와 혐오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1.31(금) 중국인 여성(23세)이 베를린 Moabit 지역에서 2명의 여성들에게 인종차별적 발언과 욕설 및 심한 구타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유사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음을 상시 유념하시고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경우 독일 경찰(전화 : 110), 독일 내 공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o 영사콜센터 : +82-2-3210-0404(24시간) o 주 독일 대사관 : +49-(0)30-260650(주간), +49-(0)173 407 694(야간.주말) o 주 본 분관 : +49-(0)228-943790(주간), +49-(0)170 337 9105(야간.주말) o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 +49-(0)69-9567520(주간), +49-(0)173 363 4854(야간.주말) o 주 함부르크 총영사관 : +49-(0)40-650677600(주간), +49-(0)170 340 1498(야간.주말) 2. 바이러스 감염 의심이 될 때에는 아래와 같이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 발생지 또는 위험지역에서 오는 여행객들 또는 열을 수반한 호흡문제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과 접촉한 경우 보건소에 방문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확인해야 하며 방문하기 전 꼭 보건소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어떤 증상(예:고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접촉을 했는지 또는 어떤 지역에 있다가 왔는지 그리고 열 같은 증상이 실제로 나타났는지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보건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추가적인 감염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해당이 될 경우 병원에서는 신체 및 조직검사를 실행 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o 관할 보건소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거주하는 지역(우편번호입력)에 따른 담당 보건소를 찾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https://tools.rki.de/plztool/ o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버트코흐연구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rki.de/DE/Content/InfAZ/N/Neuartiges_Coronavirus/nCoV.html o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