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취업사이트 Glassdoor는 설문조사를 통해서 급여, 일과 삶의 균형 및 보너스 등, 근무 환경에 중요한 항목에 높은 점수를 받은 독일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Best 10을 발표했습니다.
총 3,800건의 리뷰를 토대로 조사되었습니다.
10위 BMW
직원의 83%가 친구에게 자신의 직장을 추천했습니다. 일과 삶의 균형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9워 포르셰
포르셰는 작년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였습니다. 올해는 9위에 올랐습니다.
8위 Campgemini
별점 4.4를 받은 196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IT 컨설팅 기업
7위 SAP
88%가 자신의 직장을 주변 사람에게 추천했으며, 5점 만점에 4.4점을 받았습니다. 2017년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의 기업입니다.
6위 폭스바겐
전체로서는 6위 지만 자동차 회사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5위 지멘스 Healthineers
지멘스 그룹의 의료 기술 부서이며, 별점 4.4를 받았습니다.
4위 MPH-A Porsche Company
IT 컨설팅을 담당하는 포르쉐 AG의 자회사입니다.
3위 푸마
4.5점의 별점을 맞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디다스와 항상 경쟁 관계에 있는 푸마는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는 한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2워 Google
독일에서 가장 일하고 좋은 기업 1, 2위가 독일 기업이 아닙니다.
1위 로슈 제약회사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 그룹은 전 세계 100개국, 독일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 바이오 제약회사 입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로슈 그룹은 코로나 기간에 직원들이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가치부여를 받았으며, 자신들이 소중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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