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현재 매일 39대의 자동차가 도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도난을 많이 당하는 도시는 베를린, 라이프치히 그리고 함부르크입니다.
2019년에는 총 14,229대의 차량이 도난 당했으며, 독일 보험 산업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약 5.4%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비용으로 보면, 차량당 평균 19,600유로의 손해를 보았으며 전체 금액으로는 2억 8천만 유로에 달하는 액수입니다.
오늘은 순위를 10위까지 기록했지만, 순위에 들어가지 않는 차량 중에는 BMW X5, Ford Edge, Toyota Land Cruiser도 도난율이 높은 자동차로 조사되었습니다.
도난당한 차들의 대부분은 SUV 종류였으며, 브랜드로는 폭스바겐, 아우디, BMW가 각 1 ~3위를 기록했습니다.
*자료 출처 링크 ADAC
* 자료 출처: Autoguru (모델별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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