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지] 바이에른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강화조치 발표
알림 · 바이에른주 뮌헨 등을 중심으로 지난 7일간 10만명당 50명 이상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됨에 따라 주정부는 9.22(화) 다소 강화된 코로나 대응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제한조치 사항을 안내해 드리오니 우리 교민들께서는 각별히 유념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정부 및 각 관할 시군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o 바이에른주
- 공공장소에서 최대 두 가구, 가까운 가족 또는 5인 이하 그룹모임 허용(사적인 장소 또한 동일한 기준적용)
- 개인행사(결혼식, 장례식, 등)의 경우 실내 25인 이하, 실외 50인 이하 가능
- 다수가 방문하는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의무 및 음주금지
- 23시-6시 식당 등 음식, 음료 제공금지(Sperrstunde)
- 병원, 양로원, 장애인 시설 방문 1일 1인 제한
o 뮌헨시(9.24부터 일주일간 시행)
- 사적인 공간 및 공공장소 또는 식당 등에서 가족구성원, 배우자, 비혼인파트너, 직계가족(조부모, 손자손녀), 형제, 자매 및 다른 가구 또는 5인 이하에 한해 그룹모임 허용
- 개인행사(결혼식, 장례식, 생일파티, 졸업파티, 단체 및 전당집회 등)의 경우 예방 및 위생수칙을 수립, 작성시 실내 25인 이하, 실외 50인 이하 가능
- 구시가지 보행(Altstadt-Fußgängerzone : Schützenstraße, Stachus, Marienplatz, Sendlinger Straße, Sendlinger Tor-Platz, Viktualienmarkt)시 마스크 착용의무
독일에 거주, 또는 방문 중이거나 입국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총영사관에서 기 게시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공관 홈페이지, 독일 정부 또는 언론매체로부터의 안전공지를 수시 확인하시고 감염 예방에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 및 집회 시 주의가 필요하며, 손세척 등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힘써주시기 바라며, 독일 보건당국의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1.5m) 등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셔서, 불필요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사고나 신변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래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로 연락하셔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o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49-69-9567-520(주간), +49-173-3634-854(야간주말)
o 영사콜센터: +82-2-3210-040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