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Langenscheidt Verlag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올 해 독일의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들을 발표하였습니다. goofy, Rizz, darf es so 등의 단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Langenscheidt 출판사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올 해 1위를 차지한 단어는 goofy였습니다. goofy는 서투르고 어리석은 사람,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goofy는 1939년부터 방영되고 널리 알려진 디즈니랜드의 만화 캐릭터이며 순진하고 서투른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위로는 side eye가 선정이 되었는데 이는 주변 사람과 상황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하여 3위 NPC는 Non Player Character의 줄임말이며 주변 상황을 수동적으로만 인식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뉴스
상황에 따라 활용하는 이메일 독일어 – 유용한 표현과 주의할 점은?
독일어를 배울 때 독특한 점이 있다면, 작문에서 편지 쓰기를 기본으로 배운다는 점입니다. 독일에서 어떤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편지를 쓰는...
독일어 대화 시 이런 표현들 사용하시나요? 독일어 수준을 확 올려주는 생활 표현들
이 단어들만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도 독일인과 10분간의 스몰 토크는 문제 없게 됩니다. 성인이 되어 습득한 제2, 제3의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그 외 상위권에 들어있는 단어들은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해도 되? 라고 놀라는 표현인 darf er so, 감탄사 Slay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출판사는 2008년부터 올해의 청소년 단어를 계속 조사해 왔는데 2013년의 청소년 1등 단어는 Babo인데 보스, 대장의 의미입니다.
2022: smash – mit jemandem etwas anfangen (누군가와 무언가를 시작할 때)
2021: cringe – peinlich, zum Fremdschämen
2020: lost – ahnungslos, verwirrt
2019: kein Jugendwort
2018: Ehrenmann/Ehrenfrau – guter Mensch
2017: I bims – Ich bin’s
2016: fly sein – besonders abgehen
2015: Smombie – Zusammensetzung aus Smartphone und Zombie
2014: Läuft bei dir – Gut gemacht! Du hast es drauf! Cool!
2013: Babo – Boss, Chef:in
- 작성: Isaac
- ⓒ 구텐탁코리아(http://www.gutentag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거나, 추가로 기사로 작성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문의 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