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아파트에서 살던 한국 사람들에게는 잔디 관리가 쉽지 많은 않습니다. 땅에 잔디씨를 뿌려 잔디를 키우는 것도 쉽지 않지만, 큰 돈을 들여 잔디를 심어도 관리가 쉽지 않습니다.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6가지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잔디는 너무 짧지 않게, 자주 깎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짧게 자르면 특히 여름에 건조할 때 빠르게 말라서 잔디가 상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3.5cm ~ 5cm를 권장합니다. 너무 짧게 깎을 경우 최악의 경우 잔디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잔디를 자주 깎아줘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잔디를 깎아주지 않을 경우 잔디가 길어짐에 따라서 잔디의 아랫부분이 꼬이거나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 1회를 권장합니다.
잔디 깎는 시간 – 늦은 오후
자주 깎는다 해도 시간을 잘못 맞춘다면 또 잔디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잔디를 깎을 때는 날씨가 너무 덥거나 너무 습하지 않아야 합니다. 30도 이상의 더운 날씨에 잔디를 자르면 너무 빨리 마르게 되며, 촉촉한 아침에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건조하고 햇빛이 너무 뜨겁지 않는 늦은 오후가 좋습니다.
가든 크기에 맞는 잔디 깎기 고르기
가든의 크기에 맞는 사이즈, 종류(자동, 수동, 가솔린, 충전식 등)를 골라야 합니다. 가격도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잔디 깎는 날도 자주 갈아줘야 합니다. 따라서 기계 구매 전에 바우마트의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깎은 잔디는 그냥 두면 좋다?
너무 길게 깎은 잔디를 잔디위에 두면 아래의 잔디에게 충분한 빛, 공기 및 습기를 주지 못해서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잔디 윗 부분을 짧게 자른다면 천연 잔디 비료로 사용가능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Rasenbelüfter를 사용하여 잔디밭에 숨구멍 만들어 주기
잔디밭도 숨을 쉬어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하면 좋지 않습니다. 일년에 2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잔디밭에 숨구멍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못이 달려있는 신발 도구를 이용하거나 전용 기계를 사용하면 됩니다. 신발에 착용해서 사용하는 장비는 저렴하나 가든이 클 경우 힘들 수 있습니다. 가든이 큰 경우에는 전용 기계를 사용하면 되는데, 전용 기계는 일년에 최대 몇 번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여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너무 자주 주어도 좋지 않습니다. 2~3일에 한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 주는 방법도 다양한 환경에 따라 달라서 다시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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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끝판왕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