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Sinsheim-Eschelheim 숲에서 13살 난 소년 Sinan이 지난 2월 24일 수요일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은 14살 난 된 소년과 다른 13살 공범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세 소년이 집에서 가져온 칼에 의해서 피해자는 사망했으며, 사망 전 숲에 함께 간 것으로 봐서 같이 피해자는 아무 의심 없이 숲으로 동행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질투로 인해서 살해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14세 가해자는 이미 작년 11월에도 자신의 친구를 칼로 공격하여서 심하게 다치게 했지만,당시 13세여서 수사를 받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살인으로 인해서 가해자는 최대 10년 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일 여론은 12 – 13세 미성년자의 범죄에 대해서도 처벌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 수백 명의 시민들이 이 어린 소년의 죽음과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소년의 장례 행진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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