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대 꽃힌 느낌...
jichin
·
2020-10-02 08:02
·
조회 1957
독일에 와서 한국 회사에서 직장 생활하는지도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취업비자를 받았을 때의 감동은 이미 식었고, 매일 같이 반복되는 회사 생활도
힘들지만 무엇보다도 , 꼭 등에 빨대 꽂힌 느낌으로 일하는 것이 많이 힘이 듭니다.
물론 직장 생활하면서 많이 배우고는 있지만, 업무하는 동안 직장 상사한테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해야하고, 작은 일까지 체크를 당하는 것이 쉽지많은 않습니다.
아침에 급한 보고가 있으면, 아침시간에는 화장실도 가지 말라는 말을
듣고 있자니, 진짜, 이게 뭔가...싶기도 하고요.
내가 직장을 바꿔야 하는지, 상사가 바뀔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주말을 기다리면서...한 글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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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취업 - 이력서 작성, 면접, 연봉 협상 요령 - 독일에서 멋지게 일하는 방법 1취업 성공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XDYL7x_qYew 구텐탁코리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영상 시리즈 - 독일에서 멋지게 일하기 입니다. 총 8개의 영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서 약 20분으로 좀 긴데요, 처음 10분은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요령, 다음 10분은 연봉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1)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요령 2) 연봉 협상 팁 ( 11:37 ) * 전체 내용 요약 1.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경력 중심으로 2. 면접은 자신있게, 그리고 연습을 통해서 실력을 키우세요 3. 연봉은 신입일 경우, 너무 낮은 금액이 아니라면, 협상보다는 우선 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독일에서 멋지게 일하기 시리즈 1. 신입 -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연봉 협상 ) 요령 2. 싱글 라이프,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 프랑크푸르트에서 비자 받기, 지옥을 경험합니다. 3. 혹시 이런 회사라도 들어가야 하나요? 4. 이직 방법 5. 회사에서 언어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6. 회사에 빨리 적응하고 일 잘하는 방법 7. 직장 내 독일 동료와의 갈등 해결 방법(이기는 방법) 8. 미래를 준비하세요~
홈페이지
[email protected]작성일
2020.10.05 -
작성일
2020.10.02
저도 회사 생활이 미치도록 힘드네요. 저는 작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사장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함부로 말하고 ..정말 비자때문에 참고 있어요. 이렇게 함부로 해도 되는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얘기하면 나오지 말래요. 왜 여기 있나.. 잘 버틸수 있나 저도 참 모르겠네요. 제 앞길이요.
앗, 소리 까지...ㅠ.ㅠ, 어떡하나요. 왜 아직드 그러죠? 저희는 소리까지는 안 지르는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소리지르고, 나오지 말라고 협박하고.. 힘내세요 ㅜ.ㅜ 우리 직딩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