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에 따른 독일 직장인들의 홈오피스 근무 비율은?
코로나 4차 유행에 따른 독일 직장인들의 홈오피스 근무 비율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가속화된 코로나 4차 유행으로 더 많은 독일 직장인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fo 연구소(링크)의 기업 설문조사에 따르면 독일 직장인들의 최소 27.9%가 2021년 12월 임시로 홈오피스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8월의 23.8% 보다 높은 비율로 거의 모든 산업에 걸쳐 홈오피스의 근무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비율이 지난 2021년 3월 최고치보다는 4%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감염율이 높아지면서 지난 2021년 11월 말부터 독일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재택 근무 기회를 다시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 중 서비스 산업의 홈오피스 비율은 8월의 33.4%에서 38.2%로 상승하여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또 직업별로 홈 오피스의 비중에 큰 차이를 보였는데, IT 업계의 76% 직원들이 홈오피스를 채택하고 있는 반면, 요식업의 홈오피스 비율은 3%미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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