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슈피겔 가족장관, 출산 직후 부모에게 유급휴가 약속
독일 슈피겔 가족장관, 출산 직후 부모에게 유급휴가 약속
지금까지 아버지들은 출산 직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힘들게 연차를 모아야 했습니다. Anne Spiegel 연방 가족 장관(녹색당)은 Rheinische Post와의 인터뷰를 통해 출산 직후 아버지에게도 2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제도를 도입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즉, 출산 후 어머니가 출산 수당을 받는 동안 아버지 역시 2주 동안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완전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Spiegel은 육아가 부부의 동등한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부부의 육아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육아휴직을 분할하는 부부들에게 더 많은 개월 수의 육아수당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독일에서 출산 후 부모는 총 14개월의 육아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유산이나 사산을 겪은 여성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출산휴가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로운 가족 장관의 취임으로 독일 직장인들의 육아와 일 병행 부담이 덜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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