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방 내무부가 보고한 바에 의하면, 공공 임대 주택이 2019년 말에 약 114만 채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대비 3.3% 감소한 수치다.

공공 임대 주택은 국가가 불우한 시민에게 제공해주는 거주 공간으로, 특정 기간 이후엔 부동산 시장으로 거래될 수 있다. 따라서 공공 임대 주택 수를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새로운 공공 임대 주택을 건축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 책정되는 예산이 10억 유로로 충분하지 않아 신 건축되는 주택이 줄어들었고, 그 결과 가장 많은 공공 임대 주택이 있는 노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 Westfalen)주의 경우 2016년 대비 신 건축 수가 41% 감소했다. 이러한 추세를 두고 좌파당(Linke)은 예산은 100억 유로까지 늘릴 것을 주장했다.
공공 임대 주택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456,783채가 있고, 그다음으로는 바이에른(Bayern)주가 총 135,655채로 다음으로 많다. 인구당 가장 많은 공공 임대 주택이 있는 곳은 함부르크(Hamburg)로 10만 명당 4,470채가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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