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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저도 아줌만데.. 아이디가 재밌네요 ^^ 위의분이 말씀하신게 100프로 맞아요. 저걸 아는데 저도 시간이 꽤 걸렸어요. 특히 조리한 음식을 그냥 음식 쓰레기 통에 버렸다가.. 글쎄... 구데기가 득실득싷..쓰레기수거하는 아저씨가 그 벌레들 보고는 수거를 안해줬어요. 결국.. 어디 저기.에 잘 싸서 버렸던 기억이.. 있어요. 뼈같은 것도 일반쓰레기로 분류하구요. 저는 주로 여름에는.. 뭐든.. 냄새나고 날파리 장난아니게 꼬이고 해서.. ㅜㅜ 정말 미안하지만 여름에는 대부분 일반쓰레기로 봉지 꽉 싸서 버려요. 그리고 날이 추워지면.. 다시 비오쓰레기통 잘 쓰구요. ^^ 도움이 되시길요~~
과일, 채소, 달걀껍질 등 요리하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 중에 버려지는(즉, 열을 가하지 않은) 식재료들이 비오통에 들어가요. 정원에서 나오는 흙, 나뭇가지나 나뭇잎도 포함되고요. 커피뽑고 나오는 커피가루, 스테플러가 없는 티백도 쓰고나서 한번 꾹 짜서 물기 없애고 버려도 괜찮아요.
한국에서의 음식물 쓰레기 개념과는 좀 달라서.. 저는 먹고 남은 음식들이나, 열을 가한 것들은 그때그때 물기빼서 1리터(여기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자은 비닐봉지) 비닐봉지에 따로 담아서 묶어서 다시 restmull 봉지에 넣고 나중에 같이 버립니다. 한국음식이 워낙 냄새며, 쓰레기며 좀 나오는 편이라 좀 불편하시겠지만 곧 익숙해지실 거예요.
열을 가하지 않은 재료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야하는거군요. 몰랐어요. 그리고 비닐봉지에 따로 담아서 버리는것도 정말 냄새나 이런 부분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알려주신대로 하게되면, 물기나 날파리 같은것들이 많지가 않을거 같네요. 단비같은... 도움이.. ㅜㅜ 정말 감사해요. 클리어해졌어요.
저같은 경우는 모든 음식물을 그때그때 신문지에 싸서 버려요. 신문지는 음식물 쓰레기로 같이 버려도 되거든요. 쓰레기통에서 한국음식냄새 절대 안나고 넘 깨끗해서 좋더라구요.
뼈랑 익은 음식물 쓰레기도 음식물 쓰레기에용.
참고하시라고 인터넷 링크 걸어드릴게요. 읽어보세용 ^^
https://www.bmu.de/themen/wasser-abfall-boden/abfallwirtschaft/abfallarten-abfallstroeme/bioabfaelle/das-gehoert-in-die-biotonne/
번역기로 휙 돌려봤어요. 다 되나봐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 저도 이 싸이트 다른 사람에게 알려줘야 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