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후에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데, 부끄럽지만 과거 인터넷에 게시한 글로 누군가가 저에게 모욕죄로 고소하겠다 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실제로 고소를 할 지 안할지, 그리고 그 고소가 될 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아마 고소를 당하면 벌금형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독일 유학을 갈 때 비자 발급에 벌금형같은 범죄 기록이 문제가 될까요? 저는 다른 범죄 기록은 없고, 체포나 기소유예 같은 것도 없습니다.

독일에서 반학기 교환학생 보내는 학생입니다. 현재 9월은 무비자로 여행중인 상태고(실제로 타 유럽지역을 계속 여행중이라 독일에 있던 기간은 5일밖에 안됩니다) 10월 개강일 맞춰서 한국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온 상태입니다. 그러나 집을 구하지 못해 9월, 10월 임시 1달 단위 계약으로 거주중이며 11월에 또 다른곳으로 이사를 갈 것 같습니다. 주거 안정이 한시라도 급한 상황이나 안멜둥이 가능한 주거만 고르자니 선택 폭이 좁아져서, 안멜둥 불가능한 단기 쯔비셴 나흐미터도 들어가 살고자 합니다. 안멜둥을 아직까지 하지 않았고, 만약 안멜둥 불가능한 거주지에 산다면 하지 않을 예정인데 추후 걸림돌이 있을까요? 예를들어 출국때 문제가 생긴다던지 벌금 내야한다면 어느정도 상식적인 선에선 낼 의향이 있습니다... 거주 문제가 더 시급해서 ㅜㅜ 안멜둥이 필요한 비자, 통장개설, 공보험 완료된 상태고 알디톡 개설, 국제학생증 발급 정도만 남아서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집에서 근처 Post Filiale(DHL) 까지 약 350미터, 도보 5분 거리 택배 운반 도와주실 분 구합니다.    개당 8-9kg 정도의 택배 박스 5개이며(개당 15유로) 가능하면 한 번에 운반 끝낼 수 있도록 다섯분 구하려고 합니다.(인원 적을 시 지급 보수 상향) 예)한분이 다섯박스를 모두 옮겨주시면 75유로를 드립니다. 귀국전에 한국으로 보낸 택배가 브레멘의 살던 집으로 반송되어 방문수령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합니다ㅜㅜ 붙여주신 택배가 한국에서 수령이 확인되면 20유로의 감사비를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오픈카톡방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gQyYHOPg

저희는 단순 친목/사교 목적을 넘어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설립목적 :  1. 다양한 직업적/학문적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세계관을 넓힘(자신의 분야/나이대 외의 사고와 관점을통하여 유연하고 성숙한 삶을 추구)  2. 바이에른주의 한인 여성리더양성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네트워크를 증진 3. 만나서 함께하면 즐거운 이웃공동체 만듦   2022년 기부활동 :   한국 미혼모시설 ‘애란원’ 한화 40만원상당의 아기 물티슈 기부완료!  뮌헨소재의 Jugendamt 연계된 여자 청소년 보호센터에 한국 요리 활동 관련 약 100유로 기부완료!    2022년~현재까지 기부활동 :  연말+기부금 파티를 통해 남은회원비와 함께 매년 250-350유로 Münchner Tafel 기부 중! 현재까지 마친 세미나 주제관련 발표자들 : 산부인과 한인 의사, 독일 한인 여성과학자, 맥주 양조사, 스페인 한인민박 운영자, 오스트리아 한국어 강사, 한인 여성산악인, 독일 바이에른 한인 사진사 등등을 섭외 세미나 진행하였으며, 또한 졸업을 마무리한 회원들의 논문 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일단 여성이어야하고 아래의 조건중 하나만 충족되시면됩니다. 정기모임 1회 체험참여 후에 회원제 안내받으시게 됩니다. 연회비는 40유로로 회원전용 세미나 개최, 모임장소섭외 그리고 사회기부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대학재학생(학,석,박사), 대학입학준비생(어학원생) -나라불문 전문대졸이상의 직장인/프리랜서/취업준비생/아우스빌둥  -육아휴직/휴직중인 여성 -은퇴자   관심있는 여성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오픈채팅방 링크 덧붙입니다. 예비채팅방에 들어오시면 그달의 모임 정보를 안내받으시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에른 한인 여성모임 [예비회원방] https://open.kakao.com/o/gFCvPnjd

아헨지역 집을 구하기 위하 WG에서 방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독일에 입국 전이라 싸게 내놓은 집을 발견했습니다. 월세 470유로에 보증금 400유로로 공고가 올라와 연락을 했고 메일로 답장이 왔습니다. 그 후 WG에서 공고가 안보였습니다. 제가 의심하는 점은 1. 개인 방문 집 투어가 안된다고 합니다. 2. 다른 곳으로 이사가서 기존 아파트를 임대하겠다고 하는데, 열쇠를 아파트 근처 우체국에 맡거놓겠다고 합니다. 3. 가구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4. 재정증명이나 신분증명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월세는 열쇠를 받고 나서 지불해도 된다고 하고, 보증금 400유로를 얻기 위해 저렇게까지 하나 싶기도 하는 게 잘 모르겠네요. 계약서도 메일로 전자서명으로 진행했습니다. 일단 모인 이용해서 해외송금 신청해놨는데, 거기 은행이 주말이라 아마 아직 입금처리는 안 된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사기일까요?

안녕하세요, 비디오그래피(영상 촬영 및 편집)와 포토그래피로 2년째 근무하고 있는 28세 직장인입니다. 약 6개월의 직업 교육 과정을 수료하였고, 최종 학력은 대학교 2학년 자퇴로 고졸입니다. 현재 독일어학원에서 A2과정 도입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약 1년 뒤 독일에서 취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TOEIC Speaking test를 진행 할 예정이며, 최소 7등급(Intermediate High) 취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되고 궁금한 것이 비자와 취업에 관한 정보입니다. 찬스 카드 비자를 알아봤는데 해당 비자는 기본적으로 대학 학위 혹은 2년의 전문 과정 수료로 되어있더라구요. 현재 제 상황에서 해당 조건이 직업 관련 직무 경험으로 대체될 수는 없는지, 아니면 기본적으로 찬스 카드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미달인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찬스 카드 비자를 신청할 수 없을 경우에는 적절한 비자가 어떤 것이 있을 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추가로, 한국에서는 영상직이 학력이 아닌 포트폴리오가 더 중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독일에서는 학력이 더욱 우선시 되는지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알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 놓이건 반드시 취직하여 일을 하고 싶다는 목적이 있기에, 방향성을 바로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거주하고 있습니다. 직구로 씨앗을 주문했는데 검역증명서를 잘못 보내줘서 통관이 안되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로 독일어를 번역하니 영어로 해달래서 영어로 번역했더니 말귀를 못알아먹더라구요... 번역기로만 소통하려는 제 잘못도 있지만... 혹시 전화로 판매자좀 이해시켜주실 능력자분 찾습니다.   첫번째 주문한 씨앗과 검역증은 잘 왔는데 두번째 주문한 씨앗의 검역증은 첫번째 주문했던 검역증을 보내줘서 대조가 불가능해서 통관이 안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주문한 씨앗의 검역증을 한국 검역소로 보내달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ahn666   사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자바 개발자입니다. 한국 정부 기관의 시스템을 구축 하고 유지보수,운영하는 SI업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기술 스택은 JAVA, JSP, RMDBS, 스프링 프레임워크 및 마이바티스를 사용합니다. 3년 동안 주니어 개발자로 일했고,현재 독일에서 취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지금 독일어를 배우고 있으며 ,2년 뒤 독일에 취직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제 기술 스택은 오래되고 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씁니다...

방학하고 한국 들어가려는데 방학동안에 짐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 다시 돌아올 것 같아서 맡길 곳을 좀 찾아봤는데 여기 괜찮은 곳인가요??? 독일 서비스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서요…. https://peerlockgermany.imweb.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