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주-총리 백신전략 관련 회의(3.19) 결과
□ 연방 주-총리 백신전략 관련 회의(3.19) 결과
[목표]
ㅇ 4월(2분기)부터는 백신 물량이 증가하므로, 이에 상응하여 접종을 최대한 신속하고 유연하게 진행하여, 여름까지 전 국민 대상 최소한 백신 1차 접종 기회를 제공
- 접종센터와 개인병원 접종을 조합하여 최대한 신속하고 간소하게 접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고위험군 보호 의무(우선순위 접종) 유지
[합의내용]
ㅇ (접종센터) 예측가능한 접종센터 운영을 위해, 주별로 운영중인 접종센터용 물량으로 4월에는 매주 총 225만 도즈를 제공하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주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배분
※ 이후 접종센터 배분 백신 물량은 적절한 시점에 연방-주 보건장관회의에서 결정
- 접종센터는 접종우선순위를 철저히 준수하며, 연방정부는 최소한 2021.9.30.까지 접종센터 운영자금을 지원
ㅇ (개인병원 접종) 상기 접종센터 배분 이후에 남는 물량을 각 주별 인구수에 비례하여 배분, 2021년 14째주(4.5)부터 가정의(Hausarzt) 접종을 개시하며, 초반에는 한 병원당 매주 약 20도즈 정도가 분배될 전망
- 접종우선순위를 준수하면서도 의사의 판단에 따른 유연한 접종 역시 가능하여, 우선적으로 이동이 불편한 환자(왕진 접종) 및 고위험군에 속하는 기저질환 환자들을 의사 판단 하에 접종
- 향후 백신 물량이 증가하면 다른 전공분야의 개인병원 접종 역시 개시
※ 연방주들은 3.22(월)까지 “Opt Out”을 연방보건부에 제출할 경우 제약유통업체를 통한 개인병원 배분을 실시하지 않고, 기존 방식대로 각 주가 수령
ㅇ (추가 백신) 바이온텍/화이저사는 1분기 말경 EU에 4백만 도즈를 추가 납품 예정이고, 이 중 독일 할당량은 58만 도즈
- 동 추가 백신은 우선적으로 국외 고위험지역과 인접한 지역 및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한 지역*에 활용(약 33만 도즈)
* ▲남아공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이 심한 프랑스 모젤 지방에 인접한 자알란트주와 라인란트-팔츠 주 소재 기업 통근자들을 위해 각각 8만 도즈 및 2만 도즈를 추가 제공 ▲7일간 지표가 700을 넘는 체코 통근자들을 위해 바이에른주 10만 도즈, 작센주 10만 도즈, 튀링엔주 2만 도즈 추가 제공
- 나머지 약 25만 도즈는 개인병원 접종이 개시되는 14째주 접종용으로 사용
- 출처: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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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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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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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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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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