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코로나사태로 예배를 못드리는 상황과 교민들을 위한 한국어 예배를 생각해보았고 온라인 교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교단의 제한 없이 교민 모두가 모여 예배드리길 원합니다! Zoom을 이용하여 one-way 방식의 유튜브 예배와 차이를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eutschopenchurch.com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고생하는 요즘입니다. 병원에 갈 때 소통 문제로 고생한 경험 있으시죠? 무료통역 서비스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소통이 안돼서 답답하셨던 개인적인 경험담을 남겨 주시면 무료통역서비스를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에 경험담을 남겨주시고 병원에 가고 싶은데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예상하시는 분 계시면  메일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분 있을까 싶어서 경험 공유해요~ 제가 독일 국적자인데, 작년부터 한국에서 파견근무 중이거든요. 근데 코로나 문제가 터져서 해외 입출국 금지 풀리고 상황 괜찮아 질 때까지는 한국에 머물러야 할 것 같은데  재외동포는 장기체류 시 거소증을 연장 해야 한다더라구요. 거소증 연장하려면 독일 범죄증명을 발급 받아야한다는데 이 시국에 독일로 발급받으러 갈 수도 없고 난감했죠... 근데 우연히 네이버 검색하다 한국통합민원센터라는 곳 찾아서 다행히 해결했어요 공공기관인가 했는데 사기업이라고 하고..해외 현지 상황이 코로나 때문에 올스탑이라 진행가능한 업체가 거의 없다보니 믿고 이용했네요ㅜㅜ 무엇보다 다들 친절해서 좋더라구요 저처럼 거소증 연장 받으시려는 분들이나 해외 범죄증명서류 필요하신분들 참고하세요~ 다른 국가도 거의 다 가능하다고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무역업체 신화 S&C 해외 담당 이재용이라고 합니다. 먼저 먼 타국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힘들어 하고 계신 교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조금 더 빠르게 확산세가 줄어들어 생업으로 돌아 가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존 제품 리스트에 추가 된 상품이 있어 다시 작성하여 올려드립니다. 1. KN95 마스크 (KF95, N95, FFP2와 동 등급) * FDA 및 CE 인증 제품입니다. 관련 서류 제공 가능하니 B2B, B2C 외에도 정부 납품 가능 합니다. * 최소 주문 수량 100,000개이며 일 6만개 생산 가능합니다. * 빠른 항공 배송 / 주문 후 5일 內 2. 일회용 덴탈 (3ply) 마스크 (FDA 인증 업체, CE 승인) * 병원 및 관공서 납품 가능 제품 * 최소 주문 수량 100,000~ * 빠른 항공 배송 / 주문 후 5일 內 3. Hand Sanitizer 50ml (대한민국) * 살균, 피부보호 및 수분 유지 * 에탄올 함량 조절 가능 * 최저 주문 수량 10,000~ / 수량에 따라 항공 or 해상 운송 2. Hand Sanitizer 500ml (대한민국) * 살균, 피부보호 및 수분 유지 * 에탄올 함량 62% / 70% * 최저 주문 수량 10,000~ / 수량에 따라 항공 or 해상 운송 최대한 현지 사정에 맞춰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상기 제품 외에도 필요한 방역 물품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남겨 주시면 자세한 내용 바로 전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용 Mobile: +82 10 9689 0719 / 010-9564-7117 E-mail: [email protected] Kakao: Clkco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유학생 청년 크리스찬입니다. 이렇게 커뮤니티까지 찾아와 글을 쓴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 힘든 시기에 같이 세계와, 나라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오픈채팅방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현재 각 세계에 흩어져 살고 계시는 크리스찬들의 나라/도시의 실상을 서로 자세히 공유하고, 각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오픈 채팅 방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힘들지만 같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픈 채팅 방 링크로 들어와주시고 같이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말 순수한 의도로 하는 것이니 정말 마음이 있으신 분들 참여 부탁드려요 : ) * 이단 / 상업적인 의도 / 분쟁 / 부적절한 언행 등은 절대 금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와 주세요 : ) https://open.kakao.com/o/gth0Jw4b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독일 해외 직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문승혁 이라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DM물건 공급이 매우 어려워 쇼핑몰이 많이 힘들어져 DM상품들 픽업 하여 저희 독일 배송대행업체에 택배를 보내주실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독일 전 지역 어디든 상관없이 상품 개당 1.5유로를 더 측정하여 드리며 프랑크프루트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독일 현지에 있는 제 지인이 물건을 픽업하러 갈 예정입니다. 해주실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며 단일품목 한가지라 어려운일은 아니라 생각 합니다. 관심있으시거나 문의사항은 아래 적힌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KAKAO TALK : baba49 CALL : +49 17661291175

안녕하십니까. 독일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이에 필요한 웹사이트 제작을 맡길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견적과 자세한 이야기를 위해 메일 또는 카톡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혹은 사이트를 만들수 있는 업체를 알고 계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 할 것 같습니다. 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카톡 : elrasticbear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과 겹치면서 조금 답답한 상황을 맞이했는데요 3년정도된 독일 베를린의 스타트업에 풀스택개발자로 최종단계까지 가서 연봉협상을 하던 중에 해당 회사와 연계해주었던 에이전시 직원으로부터 더이상 연락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종차별인지? 아니면, 시국이 이러하니 채용을 취소하겠다는 건지 어떠한 의사표현도 없이 무응답으로 답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가요? 회사에서 채용을 진행했던 분은 독일에사는 벨라루스 출신의 외국인이고 에이전씨는 독일사람이었는데 이분들의 성향이 있는건지 2주가 넘게 연락이 안되는데 이메일, 스카이프, 행아웃 그 어느것으로 소통을 시도해도 무응답이네요. 전화까지 해보려다가 지금 마지막으로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리퍼란도 알바 후기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의 독일유학생 네트워크 구릅안의 홍원형님의 글이며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참고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공유합니다. [ 독일 리퍼란도 알바 후기 ] - 1년정도 일했던 리퍼란도에서 무릎관절 문제로 떠나게된지 약 2달째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알람이뜨는 리퍼란도 라이더 왓츠앱 그룹을 최종적으로 나오면서,, 이 알바 경험을 공유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 1. 어떻게 리퍼란도에 들어가게 되었나? ] - 뒤셀도르프로 이사를 오고나서 주황색 리퍼란도 자전거를 타고다니는 알바생들을 자주보게된지라 붙잡고 몇가지 질문을 해봤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전거가 없어도 회사에서 전기 자전거를 지원해준다는 말을 듣고 부담없이 해볼만하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지원을 하게됬습니다. [ 2. 지원 절차는 어땠는지? ] - 인터넷으로 지원서류를 제출하고, 화상 통화를 통해 면접을보고, 사무실에 찾아가서 안전/배달 교육을 받은뒤 계약서를 작성했었습니다. 모든 절차가 끝나고 여름/겨울 의류와 기본 장비들을 지급받았습니다. [ 3. 일을 어떻게 진행하게됬는지? ] - 최근 한국에서도 비슷한 자전거 배달 미니잡이 생기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과 비슷합니다. 1주일전에 미리 자기가 일할시간대를 정해놓고, 출근을 하면 됩니다 ( 자기 자전거나, 오토바이, 자동차로 일할경우에는 사무실로 출근 불필요 ) 사무실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 가방, 헬멧등을 챙기고 앱을 키면 자동으로 배달이 들어와서 레스토랑-고객 사이를 왔다갔다하면 되지요. [ 4. 페이는 괜찬았는지? ] - 매년 최저시급이 바뀌긴 하지만,, 저는 시급 9,5유로를 받았었습니다 ( 2019년 기준 최저시급이 9,2유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당연히 팁은 라이더의 소유였고,, 일정횟수 이상을 배달하면 회사에서도 팁을 줬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10시간정도 일하면 팁, 보너스를 포함해서 월 400~420유로를 받았습니다. [ 5. 일의 장점은? ] - 일하는 시간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였고, 자기 자전거가 없어도 전기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를 지원해줘서 자기 자전거가 있어야했던 푸도라보다는 부담감이 좀 덜했죠 ( 대도시만 해당 - 중소도시는 자기 자전거나 차량이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아무래도 대기업이 운영하다보니 10분단위로 일하는 시간을 체크해서 월급에 반영하고 - 문제가 생기면 코디네이터들이 도와주는등 일하는 환경 자체는 편했던것 같습니다. [ 6. 그렇다면 단점은? ] -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자전거를 타야되니 어찌됬던 몸을 써야한다는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전기 자전거라고는 하지만 한달에 40시간을 일하면 평균적으로 150~300km를 주행하기때문에 체력이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 싶었지요. 거기에 힘들게 일했는데 그날 팁을 한푼도 못받으면 힘이 쭉 빠지는등.. 육체적 + 정신적으로 힘든 경우가 꽤 있습니다. [ 7. 어이없던 일도 있었는지? ] - 라이더에게 주문을 연결해주는 시스템이 항상 완벽한게 아닌지라 비효율적인 주문이 걸릴때가 간혹 있습니다. 한번은 뒤셀도르프 최북단에서 대기중이였는데, 갑자기 최남단에 있는 Sudring쪽 Subway를 가라고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20분을 자전거를 타고 가서 음식을 받았는데, 다시 최북단에 있는 집까지 올라가서 배송을 하라는겁니다. 다시 20분을 자전거를 타고 고객의 집 앞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같은 건물 모서리에 Subway가 있었습니다.... 걸어가면 10초면 도달할 거리인데 왕복 50분거리 배달을 시킨거죠. 팁조차 주지 않는 모습에 속으로 "손이없냐 발이없냐" 욕이 절로 나왔었습니다. 그래도 다음부터 그런 어이없는 주문은 코디네이터한테 전화하면 처리해준다는 말을 들었던지라 잘 피해갔습니다. [ 8. 총평 ] - 시급도 나쁘지 않고, 회사에서 모든 장비도 지원해주고, 알바겸 운동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여름엔 40도를 넘나드는 아스팔트 위에서,, 때로는 폭우나 우박, 눈을 맞으면서 자동차의 매연과 함께 길에서 굴러야하는 육체노동 알바입니다. 평소 자전거 타기를 광적으로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딱 알맞은 알바겠지만 ( 정말 좋은 라이딩 장비만 갖춰입고 날라다니는 알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까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