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차표 시간에 대해
동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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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7:26
·
조회 8570
장거리 기차표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를 오가기 위해 S반, RE반, ICE를 다 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몇 번 갈아타다보니 기차가 연착해서 시간이 안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시간 관계 없이 노선을 이용해도 괜찮을 수 있나요? 아니면 특별히 더 돈을 내고 특별 티켓을 사야 하나요?
그리고 ICE를 탈 때 좌석을 꼭 부킹해야 하나요? 부킹하지 않아도 빈 자리에 앉아서 갈 수 있다고 하던데, 혹시 부킹이 안되는 좌석이나 기차실이 따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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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반, RE는 당일 하루 아무때나 타도 괜찮지만, ICE는 경우에 따라 달라요. 티켓 구매할 때 시간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뜰 거예요. 보통 Flex 옵션 티켓이 그런 겁니다. 그걸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일 할인티켓(Sparticket)을 사시려고 한다면 시간을 꼭 지켜야 할 거에요.
ICE좌석은... 내부 좌석의 위나 앞을 보시면 해당 좌석 승객이 어디부터 어디까지 가는지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거기서 표시된 출발지를 지났는데도 아무도 안앉았다면 거기에 앉으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