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시작은 이보다 좋을 수 없었습니다. 새해 첫날은 수요일이었고 휴일을 연속으로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징검다리 휴일(Brückentage)은 독일에서도 마법의 단어입니다. 올해 독일의 근로자들은 이런 징검다리 휴일을 활용해 정규 휴가일을 24일만 사용하여 최대 50일 이상의 유급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5년 독일의 대부분 공휴일은 근무 주간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Ostern 부활절 : 최대 17일 휴가 가능(공식 휴일 8일 포함)
♣ 공휴일 : 4월 18일 금요일(Karfreitag) & 4월 21일 월요일(Ostermontag)
전통적으로 부활절은 봄의 첫 기운을 즐기고 긴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성금요일(Karfreitag)과 부활절 월요일(Ostermontag)을 중심으로 8일간의 휴가를 사용하면 연속 17일을 쉴 수도 있습니다.
• Tip 1 –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휴가를 내는 사람은 공휴일(토, 일요일 포함) 덕분에 4일간 공식 휴가를 받아 10일을 연속해서 쉴 수 있습니다.
• Tip 2 –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휴가를 쓰면 역시 10일의 달콤한 휴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Tip 3 – 부활절 시즌에 더 긴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노동절(5월 1일 목요일)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4월 18일부터 5월 4일까지 휴가를 내면 며칠만 정식 휴가를 소진하며 장기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17일의 휴가 중 3번의 공휴일과 3번의 주말(토, 일요일)을 사용하게 되므로 8일의 휴가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노동절 Tag der Arbeit : 기본 4일에서 최장 9일
♣ 공휴일 : 5월 1일 목요일
2025년 5월 1일 노동절은 목요일이기 때문에 5월 2일을 징검다리 휴일로 지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를 통해 총 4일의 휴가를 사용하며 짧은 휴식을 취하기에 이상적입니다.
• Tip 1 – 5월 1일(목요일)부터 5월 4일(일요일)까지 단 하루의 휴가일(5월 2일 금요일) 사용으로 4일 전체를 쉴 수 있습니다.
• Tip 2 – 4월 28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일까지 4일의 휴가를 내면 5월 1일 공휴일과 2번의 주말을 합쳐 총 9일의 연속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승천일 Christi Himmelfahrt : 최장 4일 휴가 가능

♣ 공휴일 : 5월 29일 목요일
가정의 달은 독일의 모든 직장인에게도 좋은 의미입니다. 승천일은 늘 그렇듯이 5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승천일 전후로 기본 4일 동안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다가올 오순절 덕분에 약간의 노력으로 휴가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오순절 Pfingsten : 기본 3일 또는 최장 18일
♣ 공휴일 : 6월 9일 월요일
승천일 이후에는 주말을 낀 오순절(6월 9일 월요일)이 옵니다. 기본적으로 6월 7일(금요일)부터 9일(월요일)까지 긴 주말을 제공합니다.
• Tip 1 – 좀 더 알찬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휴가를 낸 뒤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한 9일 연속 긴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Tip 2 – 장기간 휴가를 원할 경우 승천일(5월 29일)과 오순절(6월 9일)을 합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18일 동안 휴가를 갈 수 있으며 정식 휴가일 소진은 단 10일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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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의 날 Tag der Deutschen Einheit & 종교개혁의 날 Reformations-Feiertag
♣ 공휴일 : 10월 3일 금요일 & 10월 31일 금요일
2025년에는 독일 통일의 날과 종교개혁 기념일이 모두 금요일로 지정됩니다. 즉, 10월 3일과 10월 31일은 긴 주말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유럽의 가을 관광은 훨씬 더 쾌적하고 일반적으로 여행자 수가 적습니다. 따라서 10월의 공휴일 전후로 4일의 휴가를 내면 총 9일의 휴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Weihnachten & 새해 전야 Silvester : 기본 4일에서 최장 16일

2025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수요일, 크리스마스가 목요일 그리고 독일의 공휴일인 12 월 26일은 금요일입니다. 힘차게 여기까지 달려온 직장인들이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며칠 더 쉬어 가기엔 최고의 기간입니다.
• Tip 1 – 12월 29일과 30일에 2일 휴가를 내고, 12월 24일과 31일에 반차를 낸 사람은 총 9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 Tip 2 – 여기에 1월 2일(금요일) 휴가를 추가하면 12일이 주어집니다.
• Tip 3 – 12월 22일과 23일에도 휴가를 신청한다면 크리스마스와 새해 전야에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크리스마스 주간(12월 22일~24일)의 시작과 해를 넘어가는 날짜(12월 29일~31일)를 쉬면 됩니다. 그 결과, 2026년 1월 1일(목요일)까지 연속 13일간 쉴 수 있는 6일의 휴가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1월 2일에 하루 더 휴가를 내면 총 16일을 연속해서 쉴 수 있습니다.
★ 2025년 독일 연방 주별 추가 공휴일
독일에는 전국적으로 적용되지 않고 특정 연방 주에서만 적용되는 여러 공휴일이 있습니다. 2025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삼왕절 Heilige Drei Könige : 1월 6일 월요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작센안할트
– 세계 여성의 날 Internationaler Frauentag : 3월 8일 토요일
베를린, 메클렌부르크-서부 포메라니아
– 성체축일 Fronleichnam : 6월 19일 목요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헤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
– 아우스크부르크 평화 축제 Augsburger Friedensfest : 8월 8일 금요일
아우크스부르크(바이에른)
– 성모 승천일 Mariä Himmelfahrt : 8월 15일 금요일
바이에른(가톨릭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만), 자를란트
– 세계 어린이날 Weltkindertag : 9월 20일 토요일
튀링겐
– 종교개혁일 Reformationstag : 10월 31일 금요일
브란덴부르크, 브레멘, 함부르크, 메클렌부르크-서포메라니아, 니더작센, 작센, 작센안할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튀링겐
– 모든 성인의 날 Allerheiligen : 11월 1일 토요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
– 회개와 기도의 날 Buß- und Bettag : 11월 19일 수요일
바이에른(학교만 휴교)
- 작성: 오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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