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때 강한 리더십과 통찰력을 가지고 독일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올라프 숄츠 총리가 방향성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지지도는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올라프 숄츠의 지지도는 지난 3월 46%의 지지도를 기록한 것에 반해, 최근에 진행된 Insa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62%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하고 25%만이 만족한다고 답해서 그의 인기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 곤두박질 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커스지는 논평을 통해서, 그는 현재 경제부 장관 및 재무부 장관 보다도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메르켈 총리 시절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첫째는 외교 정책에 대한 불분명한 태도입니다. 우크라이나를 확실하게 지원하지 않고 더 나아가 유럽의 리더십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둘째는 에너지 및 인플레이션 위기 대응 능력입니다. 자주 변경되는 정책 및 방향성들이 시민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두렵게 만들고 있으며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악화만 되고 있습니다.
그 외 추가로 신호등 정부의 내부 분열, Cum—Ex 의 세무조작 사건 연루는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으므로 그의 도덕적 신뢰가 크게 타격을 입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그를 가장 큰 구멍이라고 악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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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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