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주정부 코로나19 발표내용
[코로나 19관련 함부르크주정부 발표내용]
ㅇ 코로나 19확산 방지 관련 함부르크 주정부 보건당국은 3월 15일 부로 거의 모든 행사, 공공시설, 다중이 모이는 시설( 헬스클럽, 수영장, 스포츠 시설, 박물관, 도서관 등) 등에 4월 30일까지 잠정 폐쇄할것을 지시하였습니다.
- 세부사항 :
. 식당 : 서로간 1.5미터 거리를 두고 이용가능.
. 개인 행사(결혼식 등) : 100명이하의 행사만 허용함.
. 소매 수퍼마켓 등 : 해당없음. 야외 주중시장등도 계속 허용.
. 양로원, 병원 방문 : 먼저 전화로 방문문의(방문시간)를 하여야 함. 완전 면회금지는 아님.
. 오스트라아, 스위스 등 위험지역에서 돌아오는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2주간 자가 격리를 권고중.
- 3.16(월) 이후 추가된 사항 :
. 다음의 업종 이외의 상점은 무기한 폐쇄: 식료품점, 시장, 배송업체, 주류판매점, 약국, 위생용품 판매처, 주유소, 은행, 우체국, 미용실, 세탁소, 빨래방, 신문판매소, 정원 및 반려동물 상점, 대형유통업체
. 식당 : 6-18시까지만 영업 가능
. 호텔 :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닌 관광 목적의 영업 금지
. 교회, 모스크 등 종교 집회 금지
. 놀이터 이용 금지
* 우리국민들께서는 현재 함부르크 및 독일전체로 코로나 19확산이 빠르게 진행중이므로 불필요한 여행, 출장, 외출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주 함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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