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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처음 시도하는 게 있다는 것이, 그것도 많이 있다는 게 참 행복한 것 같다. 그때마다 새로운 ...

나는 군것질에 진심이다. 아주 어릴 적부터 새콤달콤, 츄파춥스, 양파링, 자갈치, 오징어집, 알새우칩, 죠스바, 스크류바, 엘셀런트, 크런키, ...

찬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뜨근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는 욕조가 그리워진다. 특히 조깅을 하고 지친 ...

지난주는 27도까지 올라가더니 이번 주는 내도록 최저기온 -1도를 찍는, 거기다 눈보라가 휘날리며 잠깐씩이지만 눈이 지붕에 쌓이는 ...

지난주에는 거의 일주일 내내 갑자기 최고기온이 26-27도까지 올라가는 햇빛 쨍쨍한 나날들이 이어졌다. 이제 정말 여름의 시작인가, ...

몇 달 전부터 핫도그가 먹고 싶었다. 그렇게 먹고 싶으면 만들어서 먹어보라던 사람들의 권유에도 빵을 만들어 본 ...

지난주부터 봉쇄 속에서도 조금씩 가게도 열리고 사람들도 밖으로 더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에 만 명 ...

독일의 잡화점을 가면 어디든 꼭 있는 코너가 돼지 저금통 코너인 것 같다.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돼지 몸통에 ...

독일에서의 거리두기 COVID-19 시대가 1년이 넘게 지속된 후 연말연시, 한동안 조깅을 소홀히 하였다. 춥기도 춥거니와 비가 ...

쾰른에서 버블티가 먹고 싶을 땐Onezo는 어떠세요? 독일의 락다운이 2월 14일까지지 않을까 희망차던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2월 ...

독일에서 보낸 설날 밀가루 종류는 뭐가 이리 많은 거야?   같이 조깅을 하는 친구가 설날에 맛있는 ...

빈병 수거하는 날 꽁돈 같은 내 돈 찾으러 가기   독일이라는 나라를 이야기할 때 꼭 들어가는 ...

독일 봉쇄 속 비자 연장하기 무사히 제시간에 비자 연장이 가능할까..?   2019년 12월부터 1년간 유효한 유학비자를 ...

나는 편식이 심하다. 어릴 때에는 지금보다도 가리는 음식이 많았는데, 편식 중에서도 제일 나쁜, 먹어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