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사업 관련 독일 런닝메이트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2년생이며, 한국에서 21년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은 '통신 단말기 유통업'입니다.
큰 틀에서 '유통업' 종사자입니다.
이 일을 21년째 하고 있습니다.
독일에는 외삼촌이 45년째 살고 계시고, 나름 독일에서는 유명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 년에 2번 정도 한국에 제자들과 함께 들어오시면, 외삼촌으로부터 독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자연스럽게 '국제사업'을 하게 되면 반드시 독일에서
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K 푸드' 사업입니다.
당사는 개별 식품 아이템 순위 1~3위의 대한민국의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을
관계사로 두고 있으며, 직거래를 하고 있고 부산항을 통해 정기적으로 유럽으로
수출, 통관, EU 식품 승인 및 각종 절차 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동유럽에 두 개의 법인이 설립되어 있고, 저는 아직 미개척지인 '서유럽'의
책임자입니다. 사세 확장을 위해 이미 한국과 동유럽에서 검증된 아이템들을
서유럽(스페인,이탈리아)으로 확장시킬 예정입니다.
베이스캠프로 독일을 생각하고 있고, K푸드 관련 프랜차이즈 사업도 파일럿 형태로 동유럽에서
곧 오픈될 예정입니다.
이 일을 위해 7월 1일 함부르크에 도착할 예정이고,
약 3주간 체류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독일에서 K 푸드 판매를 하기 위해, 한 달 전 독일 국세청에 발급한 '부가세 번호'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 외에 여러 식품인증 및 복잡한 절차들을 이미 완료 하였습니다.
이 절차들을 거치면서, 한국에서는 유명하지만, 한 번도 독일에 판매되지 않은 상품을 처음으로
시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쉬운 '미국' 과 가까운 '중국' '일본' 나두고, 왜 까다로운 '유럽', 왜 더 까다로운 '독일'을 선택 했냐는
핀잔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구체적인 아이템은 대외비로 인해, 이메일 또는 카톡으로 대화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Face Time' 또는 '영상 미팅' 가능합니다.
참고로 '사기'라는 것은,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잃을 것 이 많은 사람이고(21년 동안 쌓아온 것들), 매일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개인 정보까지 노출하고, 시간과 많은 돈을 써 가면서 필요 없는 행동 안 하고 싶습니다.
제가 유럽에서 사업을 진행한다고 했더니 지인들이 '한인'들을 조심하라고 충고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우리 민족, 우리나라 사람들을 더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도움과 협력 없이는 저의 K 푸드 사업은 원활히 진행될 수 없습니다.
저의 신분을 확인 시켜드릴 여러 장치 와 정보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신뢰 관계 속에서 물 들어왔을 때, 함께 노 저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처
카카오톡ID:russiatank
이메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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