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첸하우스(Batzenhaus)
바첸하우스는 음악가 멘델스존이 살던 밧 조덴 노이엔하인 (Bad Soden-Neuenhain)에 위치한 정통 유럽식 목조가옥 호텔입니다. 밧 조덴은 유명한 휴양 도시로 타우누스(Taunus)산 중턱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세계적인 금융도시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위치하여, 국제 공항까지 차량으로 약 20분정도 소요되며, 프랑크푸르트 국제 박람회장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도 약 20여분 거리에 위치하여, 차량이동과 대중교통이 편리합니다.
호텔 레스토랑의 명가 바츠(Batz)가에 의해 1833년에 최초로 설립된 바첸하우스는 180여년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으며, 1981년 지금 형태의 목조 가옥으로 재 건축되었고, 2009년 7월 1일 현재의 홍창표 대표이사가 인수하여, 전 직원 들과 함께 바첸하우스가 새로운 명가로 태어날 수 있도록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창표 대표이사는 지우투어스(Siu Tours GmbH)를 20여년 운영해 왔으며, 지우투어스는 한국의 모두 투어 패키지, 독일, 오스트리아 지역 관광 팀, 독일 박람회 참관, 참가 팀, 독일 현지 회사 여행 팀 등 많은 여행, 박람회 팀들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호텔 바첸하우스의 자랑거리중 하나는 독일역사에서 ‘철혈수상’으로 유명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수상이 친필로 쓴 편지입니다. 창업자 프리츠 바츠는 호텔 바첸 하우스를 즐겨 찾았던 비스마르크 수상의 70세 생일을 맞이하여, 직접 담근 사과와인을 선물할 정도로 친분이 깊었습니다. 레스토랑에는 당시 비스마르크 수상이 친필로 쓴 감사 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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