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속도 제한이 없는 고속도로를 나와서 천천히 경치를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은데요, 독일의 9가지 드라이브 코스를 공유합니다.   1. 라인루트 - 쾰른에서 마인츠까지 이어지는 코스로서 포도밭, 라인 계곡의 높은 협곡 등 독일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작은 마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2. 알파인 로드 - 독일 남쪽 지역의 멋진 자연 경관, 알프스를 보면서 달릴 수 있는 이 코스는 450km의 긴 코스로서 알고이(Allgäu), 파펜빈켈(Pfaffenwinkel), 추크슈피츠란트(Zugspitzland)를 지나며 에탈 수도원(Ettal Abbey)과 퓌센(Füssen) 근처의 왕궁을 방문하고 킴제(Chiemsee) 또는 테게른제(Tegernsee)까지 이어집니다. * 관련 링크: https://www.deutsche-alpenstrasse.de/de/startseite   3. 로맨틱 로드 -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까지 이어지는 독일의 오래된 도시 들을 투어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29개 마을을 지나치는 코스 도전! * 관련 링크: https://www.romantischestrasse.de/     이 외에도 아래 링크에서 독일 와인 코스, 화산 거리, 동화 루트 및 세계 유산 코스 등 추가의 코스들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 독일 아름다운 도로 9가지: https://www.travelbook.de/reisen/roadtrips/ferienstrassen-roadtrips-durch-deutschland     혹시 나만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