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공부 ·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이 곳에 이러한 내용을 쓰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절박하고 다급한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현재 한국에서 독일어를 과외를 통해 배운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 B1 시험을 준비하고자 하는데 정말 1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지문 하나를 해석하지도 못 하며 단어조차 아는게 별로 없었습니다 문법적인 내용은 그동안 그래도 잘 배워왔다고 생각하는데 문법적인 내용조차 지문에서 찾아내지 못 하고 있으며 단어는 당연히 모르는게 절반입니다 학원을 다니는것도 아니여서 주위에 독일어 1년 공부한 분들이 얼만큼 하는지도 가늠이 안됩니다 제가 지금 올바르게 준비를 하고 있는걸까요..지금이라도 과외를 중단하고 독일문화원 괴테에 가서 수업을 듣는게 나은걸까요..불안하네요..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학생활 · 독일에 대중음악 쪽 음향 관련 전공이 있는 대학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SRH Berlin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라는 대학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학교 정보 링크) https://www2.daad.de/deutschland/studienangebote/international-programmes/en/detail/6219/   -질문- 이 학교가 독일에서 그렇게 유명하진 않은 것 같지만 독일 대학교들은 대학 네임밸류보단 전공이 더 중요하다고 들어서 이 학교를 들어갈 생각중인데 독일 현지 거주자 분들이 보셨을 때 전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이 학교가 인턴쉽이라던가 회사 연계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독일 사운드 엔지니어 대우가 괜찮은 편인가요??? 독일 사운드 엔지니어(혹은 직장인)의 워라밸은 좋은 편인가요???  

유학생활 · 안녕하세요, 본래 다른 전공을 지망했었으나 불합해 현재 Biologie를 2학기째 공부 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드는 고민이 Biologie는 너무 넓은 범위를 다루고 있어서 전문적이지 않은데 Informatik은 어떨지 고민 중입니다. 컴퓨터쪽에 흥미는 있으나 기초 지식은 없고, 입학 시험에서는 실기나 특별한 기술 없이 정해 준 자료 범위 내에서 문제들이 출제된다고 해 합격할 수 있을지, 합격해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그리고 취업은 원활할지 궁금합니다. Medizinische Informatik, Software & Information Engineering, 그리고 Technische Informatik 이렇게 세 전공이 있는데 그중 어떤 과가 현재 제일 각광받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생활 · 독어독문 전공 4년제 졸업자인데, 요즘 한국에 국비지원 무료 IT과정 넘쳐나는데 학원에서 이런 수업 듣고 독일 IT기업 신입 개발자로 취업 가능할까요? 물론 열심히 해서 개발 실력 중상 이상이라는 가정하에요. 정보처리산업기사 같은 관련 자격증 따고 한국에서 관련 경력 전혀 없어도 이 자격증과 실력(?)으로 독일취업시장을 뚫을 수 있을지... 한국계 기업이던지 현지 기업이던지 상관은 없고 취업비자 등 안정적으로 나와서 장기체류 할 수 있는 쪽을 희망합니다. IT 전공자들이 독일어 배워서 가는건 종종 봤는데 역으로도 가능할까요? 참고로 독일어는 중상?상하? 정도입니다. 전공 살리면서 해외 취업시장에서 비교적 경쟁력 있는게 뭐가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실현가능성 있을까요? 문과 출신은 어렵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아서 독어 전공자도 메리트가 없는지 현지분들에게 문의 드려 봅니다.

독일생활 · 안녕하세요, 현재 프랑스 거주중 인데요, 2023년에 covid 상황에 따라 1년간 독일에서 업무를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혹시 현재 프랑스에서 자차로 이용하고 있는 차량을 독일에서 1년간 아무 등록이나 이런것 상관없이 그냥 프랑스에서 처럼 타고 다녀도 괜찮은지요? (프랑스 번호판, 프랑스 보험) 거주 예정 지는 함부르크 입니다.  

독일생활 · 안녕하세요? 저는 약 3년 전에 독일에 입국 후 계속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입국 후 4달 어학 연수후 바로 취업 관련 준비를 위해서 여기 저기 이력서를 넣고 있고 평균 1달에 한번 정도 1차 전화 면접이라고 진행은 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연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 와이프 아들(만 8세) 이민 이유: 가족의 미래와 아들 교육 문제 학력: 전기(고등학교부터 대학원 석사) 경력: 전기 설비 및 배터리 관련 개발/테스트/기술영업 10년이상 영어: 비지니스 영어 회화 가능(외국계 회사 약 8년 근무) 독일어: 기초 제가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착각을 한 것 같습니다. 독일이 외국인 엔지니어를 많이 수용한다고 하였고 제가 한국에서 외국계 회사에 약 8년 이상 근무를 해서 영어도 어느 정도 자신이 있고 외형상 저 역시 전기쪽을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공부하여 처음은 힘들지만 그래도 1년 이내에 작은 회사라도 들어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어 독일에 왔는데 ~~~~ 지금와 생각해 보니 독일 기업이 원하는 포지션에 개발이면 개발만한 사람을 원하는 것 같고 개발을 하다 기술 영업을 하는 사람을 그닥 선호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포지션에 적어도 90% 정도 매치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약 70~80%정도 밖에 매치가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자 서포트 해주는 문제와 독일어도 계속해서 걸림돌인것 같구요. 사실 저는 전기 설비 업체 조그만한 곳에서라도 일하고 싶은데 여긴 독일어를 해야 할것 같고~~~~~ 솔직히 맘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뽀족한 수가 없고 독일에서 아이 장래 문제나 뭐 이런것을 생각하면 정작을 해야 할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제가 제 경력을 살리거나 혹은 여기서 가족과 함께 정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문제 (직업 관련)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실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생활 · 2월부터 만하임 봄학기 시작하는데 기숙사에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숙소를 알아봐야합니다ㅜㅜ 그런데 학교에서 추천해주는 개인 숙소들은 다 가격도 너무 비싸고 개인적으로 알아보려고 하니 죄다 독일어여서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 게스트 하우스같은 학생기숙사들이 많던데 그런데 가도 괜찮을지..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독일생활 · 안녕하세요 굿텐탁코리아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노르웨이에서 전기차 차량을 구입 할려고 하는데요 만약 이차량을 구입 해서 독일에 가져와서 제가 살고 있는 도시에 등록 할려면 어떤 절차 또 얼마나 돈이 들까요?? 궁금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다들 타국에서 고생 많이 하십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독일생활 · 올해 7월부터 4개월간 일한 업장에서 마지막 일한 한달치 급여 지급을 25일째 미루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귀국한 상태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미지급된 급여를 받을지 어디서부터 일을 진행 하여야 할지 막막 합니다. 수년 넘게 해외 여러 나라에서 일을 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답답합니다. 정상적인 급여일에 입금이 안되어서 급여 관리자 한테 연락 했지만 한국 계좌로 일괄 입금 해준다 하여 그 말을 믿고 입국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입금 약속은 차일 피일 미루어지고 지금은 답변도 없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자금 순환이 잘 않되어서 그럴수 있다 생각 하여 20일 넘게 기다려 드린 건데요, 이젠는 답변도 없습니다.(모회사는 상호만 말해도 왠만한 분들은 아시지 안을까 생각 합니다.) 제가 독일어를 몰라서 관할 노동청에 신고 못할거라 생각 하는 것인지는 모르 겠지만,  저는 법의 힘을 빌리지 않고 좋은게 좋은 거라는 마인드로 대해온 제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지는 하루네요. 답답한 마음에 독일 생활때 간간히 정보를 얻었던 이곳에 글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임금체불 신고에 관한 프로세스를 알고 계신 회원님이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번역기 돌려 가면서 차근 차근이 민원서류 작성해 보려 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