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화제 추천
독일에 처음 왔을 때 상비약으로 이리저리 검색해서 사본 후에 벌써 3병 째 사용하고 있는 제 소화제입니다. 이베로가스트라고 하는데, 꽤 유명한 것 같아요.
저는 학기 중에 시험만 닥치면 체하거나 배탈나는 일이 잦아서 이 약에 신세를 톡톡히 지고 있어요. 성인은 물에 20방울 타서 먹으면 되는데, 복용 후에 30분 쯤 지나면 배가 진정되거나 막힌게 내려가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이번에 한국 갈 때 제가 먹던 병을 들고 갔는데, 엄마가 배아플 때 복용해보시고는, 제게 왜 이걸 선물로 챙겨오지 않았냐며 타박하셨습니다. 담번에 사가려구 해요ㅎㅎ;;
사진에는 Advance라고 적혀있는데, 마침 제가 주문할 때 원래 사오던 클래식 버전이 사라져있어서 좀 비싸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산 거구요 솔직히 둘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어요.
이상 소화제 추천이었구요, 복용 전에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약국에서 상담 후, 혹은 동봉된 설명서를 꼭 잘 읽고 복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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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저는 주로 이 소화제를 잘 알고 있는데요. 이 소화제랑 뭔가 다른가요? 궁금해용 . 추천해준 소화제는 처음 봐요. 가격은 얼마쯤하나요?
글에서 말한 클래식(?)이 이거였던 것 같아요! 전에 샀던게 초록색이었거든요
아 그렇군요. ^^ 정보 감사해용 ~~
우와 정보 감사해요. 포인트 선물 드렸습니다 ^^
포인트 저도 드렸어요 ^^ 앞으로 더 많은 글 부탁드려요~; )
몇달전 저도 클래식 구매하려다 없어서, 보라색 샀는데요, 두가지의 차이가 궁금하여 좀 찾아 보았습니다.
Iberogast Advance(보라색)은 Iberogast 클래식(녹색)과 비교하여 2가지 성분이 제외된 제품이라고 어디서 읽은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성분이 일부 사람에게는 민감하게 작용하여 위장에 좋지 않다고..
그러나, 그 제외된 2가지 성분이 최근 품귀현상으로 인하여 수입량이 줄었다고도 읽었습니다.(아마 이게 진짜 이유일지도....)
앗 포인트 선물을…! 두 분 감사해요:D